극 중 주지훈은 검사, 진세연은 프로파일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미 6년 전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극 중에서 두 사람은 우연한 사고로 만나 티격태격하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반면 ‘아이템’에선 남녀 관계보단 수사 공조에 집중되어 있는 관계다. 이는 ‘아이템’ 인물 관계도만 확인하더라도...
주지훈 선배가 멜로에 대해 잘 알아서 많이 도움 받았다“고 '다섯손가락'에 함께 출연한 주지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진세연은 최근 김현중 관련 루머의 주인공으로 거론됐고, 자신의 SNS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31일 강경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소속사 측은 “수위가...
지훈이 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주지훈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편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창욱과 주지훈은 지난 2012년 종영된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형제로 출연했다.
주지훈은 지난 2011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뒤 드라마 ‘다섯 손가락’을 통해 군 제대 후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메디컬 탑팀’, 영화 ‘결혼전야’, ‘좋은 친구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7월 개봉된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는 보험 사기꾼 인철 역을 맡아 친구들과 의리와 야망 사이에서...
2009년 마약 스캔들 이후 입대해 상당한 자숙 기간을 가진 주지훈은 상당수 시청자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주연 배우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었기에 주지훈의 복귀 여부와 시기에 대해 찬반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기도 했다.
결국 ‘다섯손가락’은 시청률과 작품성 양쪽 모두 좋은 반응을 얻지...
SBS 주말 연속극 ‘다섯 손가락’의 채시라가 연기 실력 못지않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업의 운영자로 욕망에 찬 악녀인 채영랑을 열연중인 채시라는 매회 럭셔리한 커리어우먼 룩을 선보이며 스타일의 교과서 역할을 해주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분에서 쌀쌀한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코트와 고급스러운 가죽 가방을 활용한...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스페셜로 꾸며졌다. 드라마의 주요장면 및 줄거리 소개와 주지훈과 진세연의 계속되는 키스신 NG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지훈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진세연에게 장난을 걸기도 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목석같다는 말을 많이...
‘다섯 손가락’은 채영랑(채시라)과 유지호(주지훈)의 팽팽한 법정 공방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채영랑의 계모로 인해 채영랑과 김정욱(전노민)의 잃어버린 아들이 유지호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그 결과 ‘다섯 손가락’은 주말극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메이퀸’은 17.8%로 동시간대...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매회 폭발적인 연기력를 선보이는 채시라.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은 비단 연기뿐만 아니라 그녀의 재벌 사모님 스타일 또한 한 몫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을 겨울 시즌에 딱 어울리는 톤 다운된 컬러 그리고 더 없이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워킹우먼 채영랑(극중 채시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주지훈과 대립해...
시청률 30%을 넘으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이상윤과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주인공 주지훈에게는 드라마 속 공통점이 있다.
잘생긴 외모와 조각 같은 몸매, 성공한 20~30대의 젊은 남자라는 것 또한 현실에서 있을 것 같지 않은 완벽한 슈트를 소화해 그들의 역할에 더욱 품격을 높인 점이다.
남성들의 전유물이 되어...
SBS ‘다섯손가락’ 계모 채시라와 KBS ‘착한남자’ 팜므파탈녀 박시연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드라마 속 화려한 재벌 악녀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채시라는 천재피아니스트 유지호(주지훈 분)를 살인범으로 만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연기을 보여줬고, 박시연은 야망을 위해 남편의 죽음으로 내몬 독 오른 팜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
극중 두...
관계자는 “스트라이프 니트는 청바지와 함께 연출하면 편안하지만 밋밋하지 않은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 하고 스커트와 연출하면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SBS주말 드라마 ‘다섯손가락’은 유만세(조민기) 회장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유지호(주지훈)의 복수와 두 주인공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의 진세연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명랑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지훈(지호)과 지창욱(인하) 두 남자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고 있으면서도 또 한편으론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패션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진세연과 주지훈의 첫 애정 신에 등장했던 지난 11회 방송에서 진세연은 베이직한 팬츠, 크로스백과 함께 톤...
반면 주지훈은 SBS ‘다섯 손가락’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극 중 피아니스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특히 이 두 사람은 연기력 못지않은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송중기는 모던한 컬러의 가죽 재킷을 입고, 어두운 톤의 이너웨어와 매치해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을 완성했다. 주지훈은 그러데이션 니트와 블랙 팬츠를 입고 패셔너블한...
데레쿠니의 한 관계자는 “40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는 채시라가 데레쿠니 제품을 입고 등장할 때마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새로운 ‘완판녀’가 탄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본부장으로 취임한 유지호(주지훈)와 채영랑(채시라)의 날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더해가는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주지훈은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12회에서 유인하(지창욱)와 숙명의 피아노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호(주지훈)와 인하는 하윤모(전국환) 교수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피아노 연주로 맞붙는다. 이 자리에서 지호는 트로트곡 '어머나'를 편곡해 연주한다.
앞서 지호는 부상악기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6일 방송된 ‘다섯 손가락’에서 다미(진세연)는 자신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인하(지창욱)를 뿌리치고 지호(주지훈)를 향해 갔다.
이날 하 교수(전국환)의 후계자로 결국 인하가 지목됐다. 인하는 기쁜 소식을 다미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레스토랑 이벤트를 열고 고백했지만 다미는 “나는 네가 어떤 아이인지 모르겠다”고 차갑게 말했다.
그러면서 지호의 동생인...
이어지고 있지만 주지훈을 비롯한 모든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하여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니 많은 관심 부탁 한다”고 전했다.
주지훈은 ‘다섯 손가락’에서 한층 성숙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온화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적도 없고 말도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좋은 작품을 위해 밤낮없이 뛰는 제작진에게 이런 터무니없는 언급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섯 손가락’은 현재 부성그룹 후계자 자리를 놓고서 영랑(채시라)과 인하(지창욱), 지호(주지훈) 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한창이다. 여기에 지호와 인하, 다미(진세영)의 삼각관계가 펼쳐지면서 흥미를 모으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의 주지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첫 방송 이후 4회 동안 아역 배우들이 시청자의 눈길을 잡았다. 지난 1일 5회 방송부터는 주지훈, 지창욱, 진세연 등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해 극을 이끌어 간다.
1일 방송분부터 본격 등장한 주지훈은 “아역배우들이 굉장히 잘 해줬다. 이제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성인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