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 지역의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보수와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7000만 원을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캠코가 2022년부터 지속해 온 보호 대상 아동지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과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올해로 출간 7주년을 맞은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이 전면개정돼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8종의 언어로 동시 발간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새로운 금융상품 등장, 외국인 금융사기 연루 피해 등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데 따라 금융 가이드북을 전면개정하기로 했
오세훈 서울시장 공약사업인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이 윤곽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사교육 조장과 콘텐츠 질 하락 등 일각에서 제기한 논란을 적극적으로 반박하며 사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다만 사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멘토링 시스템은 미진한 점이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런이 학습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수급권자
가수 인순이가 이사장이 된 사연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인순이가 출연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학교를 설립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인순이는 “내가 아팠기 때문에 그 심정을 안다. 엄마와 나의 세대는 완전히 다르다. 엄마와 아빠는 자기 나라에 가면 되지만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다”라며 “저는 마음을
LG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손잡고 이중언어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LG연암문화재단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남상건 LG연암문화재단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다문화 청소년
LG연암문화재단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참여형 융합과학 축전인 '영 메이커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교대, 숙명여대, 전국기술교사 모임, 한국 메세나협회 등 다양한 외부 기관이 참여해 창의적 과학워크숍, 예술체험교육, 세계의 놀이체험 및 그래피티 퍼포먼스 등 60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
LG그룹은 LG의인상,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지원, 다문화청소년 교육 지원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는 ‘LG의인(義人)상’이다. LG는 ‘국가
젊은 신인 예술인을 발굴해 문화산업의 저변 확대를 지원해온 CJ그룹의 메세나 경영이 10주년을 맞이했다.
CJ그룹은 CJ문화재단의 설립 10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주요 경영진과 CJ문화재단 이사진, 문화예술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J아지트 대학로’ 개관식을 진행했다.
CJ아지트는 신인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LG가 다문화 청소년의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두 가지 언어와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다문화 청소년의 차별화된 강점을 키워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남상건 LG재단 부사장, 김수용 KAIST 융합교육센터장, 양민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원장을 비롯해 다문화 청소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874억 원을 투입해 교육협력사업을 확대한다. 학교 화장실 개선, 수학여행 119대원 동행, 초등학교 스쿨버스 등 17개의 기존사업을 그대로 진행하고 10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은 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지방자치,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자치에 자치구의 주민자치
LG그룹은 고(故) 구인회 창업회장의 ‘사회를 위한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해왔다.
LG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 있는 포크의 전설’ 밥 딜런(74)이 최근에 내놓은 서른여섯 번째 앨범(Shadows in the night)은 프랭크 시나트라가 불렀던 재즈 스탠더드와 스탠더드 팝을 재해석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 1950~60년대의 인기 가요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시나트라를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에 의하면 시나트라는 청중을 ‘향해’ 노래하는 게 아니라 청
LG는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도록 과학·언어·음악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LG 사랑의 다문화 학교’는 이중언어와 과학 분야에 재능이 있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선발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카이스트 교수진이 지도하는 교육을 2년 동안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이 프
경찰관에서 다문화학교 선생님이 된 사연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강남경찰서 노상채(57) 경정이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다애다문화학교 교실에 들어선 강남경찰서 노 경정은 갑작스러운 박수 세례에 깜짝 놀랐다.
이번 학년도 마지막 한국어 수업을 맞아 학생들이 지난 8개월간 한국어를 가르쳐 준 노 경정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KDB대우증권은 16일 과천 연수원에서 ‘2014 Jump up 청년사회적기업’ 프로젝트 성과보고 대회를 개최했다.
‘2014 Jump up 청년사회적기업 프로젝트’는 사회적기업 창업팀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성과보고 대회는 프로젝트에 선정된 창업팀이 초기 지원받은 자금으로 수행한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
LG그룹은 구인회 창업회장의 ‘사회를 위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다. 특히 LG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저소득·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그룹이 국내 저소득·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삼성과 LG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UHD(초고해상도) TV와 스마트폰 등 주력 제품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양사에게 중국은 최대 소비처이자, 최고의 사업 파트너인 만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직접 시 주석을 안내하며 시 주석 접견에 공을 들였다.
시 주석은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서울 강남경찰서 직원들이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강남서 직원들은 2011년부터 강남구 논현동 다애다문화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1 대 1 멘토링 후원을 하고 있다.
이들은 2012년 1월 몽골 출신으로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박성진군을 곤경에서 구해줬다. 한국인 10대 10여명과 시비가 붙어 얼굴을 알아보지
LG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키워드는 ‘청소년’과 ‘꿈’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청소년들을 위해 의료·교육 지원, 재능기부 등 다방면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우선 LG그룹은 ‘LG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저신장,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신장증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LG생명과학이 지
다문화 가정이 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5일 경기일보(김민 기자 suein84@)에 따르면 전국 최초의 초·중·고 통합 기숙형 다문화 학교인 한누리학교의 박형식 교장은 다문화 교육의 기본으로 소통과 배려를 꼽았다.
박 교장은 언어 등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려면 마음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