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21년 3월 한국과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 중남미 5국 간 FTA가 발효됐는데 이번에 과테말라가 추가 참여를 결정한 것이다.
과테말라는 중미 6개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약 32%(936억 달러), 인구 37%(1900만 명)를 차지하는 중미 최대 시장이다.
이번 가입 협상을 통해 과테말라는 자동차 부품, 섬유, 철강 등 우리 측 주요...
이번 FTA 협상에 참여하는 중미 국가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으로 중미경제통합기구(SIECA)를 결성해 경제적 통합 수준이 높다.
이번 회담에서 윤 장관과 중미 6개 국가 통상장관들은 한ㆍ중미 FTA를 우리나라아 중미간의 교역과 투자를 실질적으로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또 우리나라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