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貞本義行·57)가 '평화의 소녀상'을 모욕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데 이어, 한국 팬을 조롱하는 글을 남겨 비난을 받고 있다.
사다모토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러운 소녀상. 일왕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 그 나라의 프로파간다 풍습. 대
TV 주말의 영화… 채널cgvㆍOCN, 엑스맨ㆍ블랙 씨ㆍ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ㆍ킹스맨 등
5월 20일(토요일), 5월 21일(일요일) 채널cgvㆍOCN 이 제공하는 영화들입니다.
채널 CGV
5월 20일(토)
1:10 엑스맨
4:50 라스트 사무라이
8:00 위대한 소원
10:00 아이언맨
12:30 트랜스포머3
16:00 박물관이 살아있다2
18:
◇문과 출신입니다만/ 가와무라 겐키/ 이인호 옮김/ 와이즈베리/ 1만4800원
“이과와 문과의 차이를 알려고 했다. 문과에 있고 이과에 없는 것, 이과에 있고 문과에 없는 것, 그 차이를 통해 각각 해야 할 일을 찾아내려 했지만 알고 보니 이과와 문과는 똑같은 산을 다른 길로 오르고 있었을 뿐이었다.”
저자인 가와무라 겐키는 영화 ‘전차남’, ‘늑대
늑대아이
어린이날을 맞아 특선영화 늑대아이가 화제다.
케이블 채널 OCN은 5일 오후 12시 일본 애니메이션인 늑대아이를 방영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평범한 여대생 하나가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늑대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렸다.
하나는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를 낳는다.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배우 한지민과 민규동 감독이 배리어프리영화 재능기부에 나선다.
예비사회적기업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대표 이은경)는 2014년 첫 번째 배리어프리영화로 일본 애니메이션 ‘늑대아이’를 선정했다.
‘늑대아이’는 평범한 여대생이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낳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는 이야기로 2012년 9월에 개봉해 전국 33만명 이상
LG유플러스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 제작에 단역 성우로 참여할 목소리 재능 기부자 선발 오디션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넣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장벽을 없앤 영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연말 U+TV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늑대아이’가 설 연휴 특집방송으로 편성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의 시선을 끌고 있는 ‘늑대아이’는 어떤 내용일까.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하나는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영화 박스오피스
800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가 ‘도둑들’에 이어 천만 관객 영화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점쟁이들’은 개봉 첫 주 61만 명을 넘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애니메이션 ‘늑대아이’는 수작이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TV시청률
‘내 딸 서영이’가 KBS 2TV 주말드라마 불패 신
영화 ‘피에타’가 개봉 27일 만에 막을 내렸다. 총 누적 관객 수 59만 3755명을 끌어 모았다.
9월 8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날아 온 황금사자상 수상 소식에 전 세계가 ‘피에타’를 주목했다. 감독 김기덕은 기쁨과 함께 작심한 듯 맺힌 한을 풀어냈다. 대기업 자본의 배급권 독점, 극심한 장르 편식의 충무로 현실, 그리고 저예산 예술영화와 마니아 관
日 애니메이션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 관객 대부분의 이유는 이렇다. 선정성, 폭력성, 판타지, 극단적 디스토피아 세계관 등. 하지만 예외는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멜로와 서정성을 애니메이션으로 끌어들인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늑대아이’가 그 주인공으로 제격이다.
‘늑대아이’는 실사영화에 가까운 애니메이션이
日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감독:호소다 마모루, 수입:㈜얼리버드픽쳐스/배급: ㈜미디어데이)가 오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스페셜 스틸이 화제다.
‘늑대아이’는 늑대인간을 사랑하게 된 ‘하나’와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게 되는 하나의 늑대아이들 ‘아메’와 ‘유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 단 두 편만으로 애니
늑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한미일 영화 세 편이 하반기 극장가 공습에 나선다. 꽃남 배우 송중기의 파격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늑대소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판 ‘브레이킹 던 part 2’ 그리고 일본 감성 애니메이션의 선두주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늑대아이’가 그 주인공이다.
극장가 개봉영화의 트랜드를 보면 비슷한 소재의 영
29일 언론 시사회를 가진 일본 애니메이션 ‘늑대아이’(감독: 호소다 마모루, 수입: ㈜얼리버드픽쳐스, 배급: ㈜미디어데이)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스튜디오 지브리 대표이자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제작한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는 ‘늑대아이’를 본 후 삽화를 포함한 감상평을 남기며 일본 현지의 뜨거운 반
일본 출신의 세계적 애니메이션계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최신작 ‘늑대아이’(수입:㈜얼리버드픽쳐스)가 오는 8월 국내서 개봉한다.
‘늑대아이’는 ‘썸머워즈’ 이후 3년 만에 돌아오게 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이다. ‘늑대아이’는 늑대 인간을 사랑하게 된 평범한 대학생 소녀 ‘하나’와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게 되는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