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관계자는 "내년에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을 통한 누수저감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누수율 관리현황, 관망 누수탐사·복구, 관망 유지관리 예산투자 현황 등 사후관리 실태도 점검할 예정"이라며" 특히 내년 노후 상수도 정비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250억 원 늘어난 4367억 원으로 편성돼 관련 투자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중 수도 요금으로 징수하고 있는 유수(有收)수량은 약 58억7400만㎥로 유수율은 86.3%, 누수율은 9.9%로 나타났다.
환경부 관계자는 "누수율은 최근 10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의 효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이 준공된 10개 지자체의 2022년 평균 누수율은 2016년도와 비교해 13.3...
상수도 누수율, 최근 10년중 최소
△철강제품배출량 산정 해설서 제작
△부산·울산지역 홍수예보 정확도 제고를 위한 강우레이더 설치ㆍ운영
△지속적인 노후 상수도 정비를 통한 수돗물 안전 강화
△규제혁신 우수 사례 선정
27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육군장병 격려방문(증평군), 13:30 청년 및 소셜기자단 간담회(증평군)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또 안전한 먹는 물 공급과 누수율 저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노후 상수관 18개소와 정수장 9개소를 포함해 총 27개소를 신규로 지원한다.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 창업지원 확대와 청년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특화 지원을 신규로 도입하는 등 녹색기업 창업 지원을 늘린다. 또 신규로 미래환경산업 액셀러레이터펀드를 도입하는 등 창업 초기 단계...
환경부는 2017년부터 매년 수자원공동위원회(JOC)를 열어 중동지역에 맞는 해수담수화 기술, 스마트 상수도 및 누수율 저감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올해 6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국내 선진 물관리 기술과 UAE의 물 분야 사업계획을 주제로 수자원 정책․기술 교류 토론회도 연 바 있다.
특히,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 1월 아부다비 현지에서 르네 매티스(Rene...
전국에 공급된 수돗물 총량은 67억6500만㎥로 이 중 수도 요금으로 징수하고 있는 유수수량은 58억1300만㎥로 나타나 유수율은 85.9%, 누수율은 10.2%를 기록했다. 유수율과 누수율의 합이 100이 되지 않는 이유는 이에 포함되지 않는 공공수량이 있기 때문이다.
누수율은 최근 10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환경부는 이에 대해 2017년에 시작한...
지리적 여건이 비슷한 제주도의 누수율 관리를 지원 중인 한국수자원공사 제주도사업단과 어승생 정수장 등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에 대한 실증사례를 직접 둘러본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태평양 섬나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며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할...
투자 부족은 상수도 노후화로 이어져 농어촌 지역 누수율이 점점 높아지는 문제가 있었다. 군단위의 경우 누수율이 28.8%에 달한다.
환경부는 내년 추진이 시급하고 재정이 열악한 군지역 22개소를 우선 선정해 정부 예산안에 512억원을 반영했다. 이후 군지역, 시지역 순으로 순차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국고보조금 최초로 성과기반 인센티브제를 통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칠레는 수도 누수율이 높고, 광산 개발 시 필요한 용수를 해수담수화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MOU에는 스마트 물관리와 해수담수화에 대한 세부논의를 할 수 있도록 정부, 공기업, 민간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우리나라는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두산중공업이...
이란 주요 도시의 수도 누수율이 매우 낮고 물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사가 갖춘 기술의 경쟁력이 가장 높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최 사장은 이란의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도 향후 K-water가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홍역을 치른 가뭄대책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올해 가뭄 극복을 위해 유수율 제고와 4대강 보...
누수율이 증가한 이유는 수도관 노후화되는 속도에 비해 교체ㆍ개량 속도가 느린 탓이다. 노후 수도관 교체율은 2014년 0.7%로 최근 10년 중 가장 낮았다.
노후 상수도시설 개량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고유 업무’라는 이유로 국고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가 올해 처음 국고 지원이 결정돼 40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현실화된 가뭄의 심각성과 매년 발생하는...
물과통계 메뉴는 데이터가 입력된 연도부터 현재까지 댐용수 공급량, 상수도 사용량 등과 세계 물 관련 통계를 제공하여 댐 저수용량, 상수도보급률 및 사용량, 누수율, 지역별 통계 등 70여 가지 통계항목과 연계 분석 할 수 있어 정부 기관 및 전문가들이 정책수립에 활용 가능한 통합정보를 제공한다.
최계운 사장은“앞으로 물정보포털에서 믿을 수 있고, 폭넓은...
이번 협약은 평균 누수율이 25%로 전국 평균보다 15%p 높은 도 서부 5개 시·군의 누수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5개 시·군에서 1년 동안 새는 물의 양은 1400만㎥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75억 원 가량이다.
협약에 따르면, 공사는 전문인력을 각 지자체에 투입해 유량 감시체계 구축과 노후관 교체, 체계적인 누수 복구, 관망 정비, 수압 관리 등을 실시한다....
그는 "광역상수도의 경우 누수가 거의 없는데 지방상수도는 누수율이 높다"며 "유수율 제고 기술을 충남 지역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해 내년 3월까지 유수율을 10% 올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충남 보령·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의 평균 유수율은 58.5%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란 게 수공 설명이다.
또한 최 사장은 "보령댐...
수도협회 안데스 칠레와는 상하수도 기술에 대한 협력을, 수도사업자 에스비오와는 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정부의 해외사업 수주지원 이후 K-water의 지속적 사업개발 노력으로 성사되었으며, 상수관로 누수율이 30~40% 수준인 칠레 제2의 도시 콘셉시온 지역 누수 저감을 위한 것이다.
K-water는 2015년 10~11월 콘셉시온...
아울러 권 의원은 “지방에 상수도관이 노후 돼 있어서 ‘누수율’이 높다”면서 “중간에 가지고 가면 약 50%씩 새버린다. 노후 돼 부식되니까 맑은 물도 먹을 수 없는 것”이라는 보고를 환경부로부터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방자치단체가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드는데 교체하는 등 정비 사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획재정부가 돈을 안 준다고 한다”면서...
전국 수도관망의 노후화가 심각해지면서 군지역을 중심으로 누수율과 단수사태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실이 환경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486개 정수장 중에서 절반이 넘는 286개 정수장, 30%이상의 수도관망이 20년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 낡은 상·하수도관으로 인한 지반침하...
환경부 한 관계자는 "수돗물 급수 인구가 적고 누수율이 높아지면서 지자체 상수도 효율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며 "정부 예산을 들여 지자체의 노후 상수도 시설을 개선해 생산원가를 낮추고, 인접 시군을 권역별로 묶어서 통합 급수를 추진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의 용이성 △취수원과 물 공급지역과의 거리 △수돗물 생산시설 규모 등에 의해 주로 결정된다.
전국의 평균 수도요금은 ㎥당 610.2원으로 2009년(609.9원)에 비해 0.05% 상승했다. 이는 생산원가(777.2원)의 78.5% 수준으로 전년(80.1%)에 비해 현실화율은 하락했다.
또 지난해 공급된 수돗물 총량은 59억1000만㎥, 누수율은 10.8%, 유수율은 83.2%로 집계됐다.
국내 수처리 시장은 상하수도 운영에 대한 민영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수자원공사를 비롯한 공공업체 위주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 불규칙한 강수량 편차 ▲ 물 저장 공간 부족 및 상수도 시설 낙후에 따른 누수율 증가 등의 원인으로 수자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단계적인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