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7일 쿠첸과 서울 강남구 쿠첸 본사에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와 쿠첸은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꾸러미(진공쌀, 냉동김밥, 식혜) 500여 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렸다.
박서홍 농협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아침밥 먹기 운동에
쿠첸은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대표 양곡 유통업체인 농협양곡과 함께 ‘미토피아 농협쌀’ 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쿠첸 밥맛연구소가 농협양곡과 공동개발한 ‘미토피아 농협쌀’(5kg)은 삼광미, 친들미 2종으로 나왔다. 패키지에는 쿠첸 미토피아 캐릭터가 적용됐으며 쿠첸 신제품 ‘그레인’ 밥솥에 탑재된 쌀 품종 맞춤 알고리즘으로 취사 시 최
쿠첸은 잡곡 품종별 맞춤 알고리즘과 듀얼 프레셔로 건강하고 맛있는 잡곡밥을 만들 수 있는 ‘그레인’ 밥솥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쿠첸이 지난해 출시한 브레인 밥솥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그레인’(Grain) 밥솥은 ‘for Great taste of all grains’의 줄임말로 모든 곡물 본연의 뛰어난 맛과 영양을 끌어올려 건강하고 맛있는
농협이 기업·대학과 손잡고 최적의 밥맛을 구현한 건강잡곡 2종을 개발했다.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양곡은 주방가전기업 쿠첸의 '밥맛연구소',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유전체학연구실과 공동 기획·개발한 '121건강잡곡-활력잡곡'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서리태를 품은 활력잡곡(1kg) △귀리를 품은 활력잡곡(1kg) 총 2종
NH농협은행은 방송인 이미주와 'NH올원뱅크의 정해진 장르는 없다'를 주제로 제작한 'NH올원뱅크' 홍보영상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메인 화면 개편, 농협금융 계열사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새롭게 단장한 올원뱅크의 서비스 및 장점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많은 예능 방송
10월 셋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라벨영의 ‘쇼킹쇠비름77미스트’와 바드라의 ‘모먼트 EVA 폼롤러 91㎝’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미스트 수요가 늘면서 라벨영의 ‘쇼킹쇠비름77미스트’가 화제다. 이 상품은 독성과 피부열을 가라앉혀주는 쇠비름 추출물을 77%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상의와 농식품부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2020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업계와 기업이 협력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고 농식품의 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협동조합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로치데일공정개척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은 김병원 농협 회장이 국제협동조합연맹(이하 ICA)이 수여하는 로치데일공정개척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협동조합인 ‘로치데일 공정개척자조합(1844년 설립)’의 명칭을 따 제정된 이 상은 협동조합운동의 선구자가 받을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2020년까지 농가소득을 5000만원으로 늘리고 쌀 재고 감축과 가격 안정을 위해 농협의 역할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민들이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7일 오전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취임 1년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의 경영성과와 향후 추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5일 풍년으로 인한 쌀 값 하락을 막기 위한 수매계획을 언급하면서 “매입자금으로 예년대비 3000억 원 증가한 1조6000억 원을 지원하고 수매 물량은 사상 최대인 187만톤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전사적인 수매지원 대책을 수립하
12일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병원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복지농촌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김병원 신임 회장은 "세계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한국의 협동조합을 여러분들이 저에게 맡겨주신 만큼, 정말 세계 속에 빛나는 한국농협을 반드시 만들어서, 234만 농업인 조합원들이 웃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그런 농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언
스베누 황효진 대표 “방송과 다른 점 있어… 미디어 미팅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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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김병원 당선… 임기 4년·연봉 7억2000만원
농협중앙회장에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에 농협경제지주와 농협금융지주 체제 전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협의 신경분리란 농협중앙회의 사업 중 신용사업(금융)과 경제사업(농축산, 유통사업)으로 양분 한 뒤 2대 지주사를 설립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농협중앙회는 이를 통해 농협금융지주를 독립시키고 대신 농협경제지주가 100% 주주
김병원(63)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230만 농민을 대표할 신임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치뤄진 1차 투표와 오후 1시에 치뤄진 2차 투표를 통해 김병원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2차 투표에선 김 회장이 163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나주 출신인 김 신
오는 12일 제23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4년간 230만 농민을 이끌 중앙회장이 누가 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협중앙회장은 비상근직이지만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최원병 회장 연임으로 8년 만에 새로운 회장을 뽑는다. 선거가 간선제로 바뀌고 나서 2011년 선거 이후 2번째다. 특히 총선을 앞둔 시기라 정치권의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간 판세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8일 여론조사 기관인 글로벌리서치가 농협회장 선거 투표권이 있는 대의원 113명을 대상으로 5∼6일 이틀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성희 후보가 다른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 농협중
오는 12일 230만 농민을 이끌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 절차 투표 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선거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2시30분까지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선거인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30분까지 후보자 6명의 소견 발표를 듣고 11시40분 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기호순)는 이성희 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최덕규 합천가야농협 조합장, 하규호 경북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 박준식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순재 전 동읍농협 조합장,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다.
후보들의 공약을 살
오는 12일로 치뤄지는 농협중앙회장선거에는 총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기호 1번 이성희 후보(66세)는 장안대 경영계열을 졸업했으며 전 낙생농협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을 역임했다.
기호 2번 최덕규 후보(65세)는 가야대 국제통상경영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전 농협중앙회 3선 이사로 현재 합천가야농협 조합장을 7번째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