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은 11일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농협목우촌은 4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
2007년 도입된 CCM 인증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인증제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2년마다 평가한다. 농협목우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현장경영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농업인과 국민을 위한 사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
1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전북 김제시에 있는 농협목우촌 육가공공장을 찾았다. 유통·서비스 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 나선 것으로 지난 7일 제조 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 이은 두 번째 행보다.
이 회장과 임직원은 계열사별 홍보부스
판매가격·출고량 담합사 과징금 5억 9500만원하림·올품 등 4차례 걸쳐 다양한 담합 활용해한국토종닭협회도 1억 400만 원 부과하기로공정위, 닭고기 대상 법 위반 행위 엄중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가 토종닭 신선육의 판매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한 하림 등 9개 제조업체에 대해 시정 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한다. 회원사들의 토종닭 신선육 판매가격 등을 결정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녹색한우(한우·사진 위), 농협목우촌(한돈·아래)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의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은 경영체 중에서 지자체 추천을 받은 한우·돼지 브랜드가 참가해 명품브랜드인증 6개소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2020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녹색한우(한우)가 대통령상, 농협목우촌(한돈)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소비자시민모임의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은 경영체 중에서 지자체 추천을 받은 한우·돼지 브랜드가 참가해 명품브랜드인증 6개소, 종합상
2021년 새해를 앞두고 인재를 찾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네시스 전략지원 부문 채용전환형 인턴을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이달 17일까지다. 모집분야는 △해외영업 및 서비스이며, 입사시 고객 케어 프로그램 기획, 서비스 분야 운영관리, 대응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자격은 자동차, 기계공학, 상경계열 전
농협목우촌이 국산 돼지감자를 넣어 만든‘주부9단 뚱딴지 프랑크 소시지’(이하‘뚱딴지 프랑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뚱딴지’란 ‘돼지감자’를 일컫는 순우리말이다. 돼지감자는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혈당을 낮추는 ‘이눌린’성분이 풍부해 변비와 체중조절, 당뇨병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뚱딴지 프랑크’는 목우촌에서 관리하
농협목우촌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고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목우촌핏(fit) 짜먹는 죽’ 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목우촌핏(fit) 짜먹는 죽’은 단팥죽, 단호박죽, 고구마죽, 귀리죽 4종이다. 각 제품은 국산 농산물인 귀리, 쌀눈, 현미, 팥 등을 원료로 했다. 죽 안에 귀리를 넣어 씹는 맛을 살렸으며, 약 100kcal대의 낮은 열량
온라인 쇼핑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세대를 위해 ‘대리 쇼핑’에 나서는 자녀가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필요한 음식과 마스크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부모를 위해 대신 온라인 장보기에 나서는 자녀가 많아진 것이다.
홈플러스는 2월 한 달간 온라인몰 배송지를 일시적으로 변경해 주문한 건수는 지난해 같은
농협은 한도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농협유통·하나로유통에서 국민대표 먹거리 한돈 삼겹살, 목심을 10월 17일부터 100g 당 135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급격히 위축된 돼지고기 시장과 이에 따른 가격 급락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한돈 돼지고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할인행
대기업 음식점업 22개사와 골목상권 중심의 소상공인 음식점업이 '동반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대기업 22개사가 참여하는 '음식점업 상생협약'을 29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체결했다.
대기업은 ㈜놀부, ㈜농심, ㈜농협목우촌, ㈜더본코리아, 동원산업㈜, 롯데GRS㈜, 본아이에프㈜, ㈜삼천리ENG, ㈜신
농협이 오는 5월 2일 오이데이와 오리데이를 맞아 각 생산자단체와 함께 기념행사를 연다.
농협은 우선 사단법인 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와 30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2019 오이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오천만 모두가 오이 먹고 이뻐지는 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오이 2552개 나눔행사 △오이데이 기념 세리머니 △오이 요리
7일 오전 목우촌 음성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2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농협 목우촌 계육가공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해 공장 내 작업자 20명이 암모니아 가스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인근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어지럼
한성기업은 호텔 셰프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친 ‘비바크 부어스트’를 설 선물로 자신 있게 제안한다.
컨슈머리포트가 지난해 12월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뷔페레스토랑에서 5명의 호텔 셰프를 대상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프랑크 소시지 5종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테스트 결과는 시장 점유율과는 반대였다는 것이 한성기업 측 설명이다.
시장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삼계탕 수출 작업장 8개소를 중국 정부에 추가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8개소는 올품, 동우팜투테이블 등 도축장 2개소와 청현, 은진식품, 자연의벗, 진한식품, 도야지푸드, MC푸드 등 가공장 6개소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중국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국(CNCA, Certification and Accredit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축산계열화사업체 대표들과 불공정 관행 근절 대책을 논의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하림, 다솔, 농협목우촌 등 16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계열화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불공정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적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가금산업의
한국계 ‘섹시 글래머’ 앨리슨 리(22·미국)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없는 틈을 타 국내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무대는 12일 경기도 용인의 수원컨트리클럽(파72·6494야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2017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과 아시아나항
농협은행이 상품판매액의 0.02%를 적립해 농업육성기금에 출연하는 ‘NH농심 - 농부의마음 통장ㆍ적금’을 새롭게 내왔다.
21일 농협은행은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농심-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 원 이상 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영향으로 활로를 찾던 중국 삼계탕 수출에 제동이 걸렸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삼계탕 수출은 약 5500㎏ 규모로 전월(7만1870㎏)에 비해 92.3% 급감했다. 10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이다.
중국 정부에 등록된 국내 삼계탕 가공업체 5곳 중 농협목우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 영향으로 삼계탕의 중국 수출길이 봉쇄돼 식품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25일 식품업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중국 당국과의 수출 조건에 따라 국내 삼계탕 가공업체 5곳 중 농협목우촌, 참프레, 교동식품 등 3곳은 AI로 중국 수출이 원천 봉쇄됐다. 2015년 한중 양국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