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지난 5일 베트남 오지농촌마을에 암소 5마리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날 베트남 꽝찌성 동하시 르엉마을을 찾아 5세대에 암소 각 1마리씩을 전달했다. 수혜 세대는 꽝찌보건대학(Quang Tri Medical College) 재학생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 5명의 가정이다.
앞서 꽝찌 보건대학 부총장, 교수진, 대외협력팀 등
한국마사회는 2024년 말테마 농촌체험 휴양마을 시범사업 마을로 '빗돌배기 마을(영농조합법인 빗돌배기 마을)'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해 농촌체험 휴양마을 말체험 활성화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평가단이 서면평가 및 현장 방문평가를 실시한 결과 올해 6월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 마을이 최종 확정됐다.
마사회가 올해부터 추진한 시범사업은
NH투자증권은 전라북도 임실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냉장고 전달식은 이날 임실군청에서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심민 임실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 경북 고령군에 이어 다섯번째로 전북 임실군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 올해 총 6
경기농협과 농협수원시지부, 수원특례시는 16일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수원특례시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수원농협 정다미(500g) 소포장 쌀, 수원축협 명품한우를 나누어 주면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시의 안전한 먹거리를 행사장에 방문한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한국거래소는 13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공사 완공을 기념하는 'KRX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내부의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이뤄졌다.
연산 지역아동센터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에 노후
한국거래소는 6일 부산광역시 반여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공사 완공을 기념하는 ‘KRX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지역아동센터 내부의 환경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개최됐다.
한국거래소는 2014년부터 전국 총 47개의 지역아동센
정부가 식료품, 공산품 등을 실은 개조 트럭이 농촌 마을을 방문해 생필품 구입을 지원하는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전남 영광군 묘량면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현장간담회를 열고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농촌 인구감소와 교통 여건 취약 등으로 농촌마을에 소매점이 사라지면서 농촌 주민들이
24일(현지시간) 제3호 태풍 '개미'가 필리핀을 강타해 최소 13명의 사망하고 60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AFP·AP·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수도 마닐라를 비롯한 필리핀 북부 루손 섬 수도권 지역 곳곳이 개미가 몰고 온 폭우와 강풍으로 침수되고 산사태를 겪었다. 마닐라 남쪽 바탕가스주 한 산기슭 농촌 마을에서는 산사태가 판잣집을 덮쳐 임신부
NH투자증권은 경상북도 고령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8대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은 고령군청에서 진행했으며,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이남철 고령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도부터 농촌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
한국거래소는 캄보디아 바탐방주 오우다 초등학교에서 'KRX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손정배 더라이트핸즈 대표, 캄보디아 오우다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KRX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교육사업은 캄보디아 빈곤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이동
3일부터 안전사고, 범죄 등이 우려되는 농촌 빈집의 철거를 불이행할 경우 500만 원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농어촌정비법 및 개정 시행령 등이 3일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개정 법령은 빈집우선정비구역 지정 세부기준과 이행강제금의 유형별 기준을 구체화했다.
우선 농촌 지역의 빈집이 증가하고 있거나 빈집
도쿄 세타가야구와 40년 넘게 도농교류…연 250만 명 찾는 농업+관광 융합 마을로마을 기업 '전원플라자' 운영으로 연 270억 원 매출"1박 하는 만큼 쓰레기 나와"…내국인 당일 관광 집중한국도 3월 '농촌 소멸 대응 추진 전략' 발표하고 농촌 살리기 나서송미령 장관 "가와바, 성공 키워드는 '지속가능성'…우리도 성공 모델 찾아야"
물감을 쏟은 듯한 그
지역의 규제를 발굴해 해소하고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자율규제혁신지구'를 도입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영남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자율규제혁신지구는 규제 개선 필요성을 느낀 기업, 주민, 지방자치단체 등이 직접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곳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소멸 고위험 지역에는 읍·면
고령화와 도시 이주 등으로 발생하는 농촌 빈집에 대한 정비 개선 방안이 보다 엄격해진다. 지자체의 빈집 철거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 원의 강제금을 내야 하고, 철거 비용이 보상비를 넘으면 이를 소유주가 내야 한다.
빈집 비율이 높은 지역은 특례 구역을 도입해 건폐율과 용적률 등의 제한을 완화해 우선 정비 대상으로 지정한다.
농림축산식
지자체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선정, 5년간 300억 원 사업비 투입2033년까지 200곳 정비, 창업비율 25%·방문율 65%까지
농촌에서도 공간을 계획적으로 배분하고 개발하기 위한 계획이 수립된다. 구획을 나눠 용도별로 사용하기 위한 특화지구를 도입하고, 지자체가 재생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면 사업비를 투입해 지원한다.
정부는 이 같은 공간 정비와
고령 인구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을 위해 정부가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연간 6만 명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의료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촌 마을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하고 18일 충북 단양 발대식을 개최했
NH투자증권은 경상남도 남해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4대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후 남해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했다.
남해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올해 첫번째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를 기부할 계획이다. 지역
대상 4개·금상 3개·은상 3개·동상 4개 등 14개 본상 수상알바몬·코오롱몰·디아블로 IV·X(옛 트위터) 캠페인 등 대상
제일기획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4개, 금상 3개, 은상 3개, 동상 4개 등 총 14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최다 수상 기록이다.
알바몬의 '알박아·알바여' 캠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