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1일 미래 농업을 선도하고, 농촌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데이터기반행정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데이터기반행정은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다른 공공기관 및 법인ㆍ단체 등으로부터 취득,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수집ㆍ저장ㆍ가공ㆍ분석ㆍ표현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해 객관적·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31일 "미래 환경 대응을 위해 디지털 금융회사로의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상품과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 사후관리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중국, 인도 등 이머징 시장에서 금융의 파괴적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시대의
뉴욕에는 동서로 800m, 남북으로 4km에 이르는 직사각형 모형의 초대형 공원이 있다. 바로 1857년 조성된 센트럴 파크이다. 공원 설계자인 프레더릭 옴스테드는 당시 “지금 이곳에 공원을 만들지 않는다면, 100년 후 이 규모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공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그의 주장에 공감할
"디지털 혁신의 수단은 기술이지만 목적은 사람이어야 하고, 고객과 직원의 가치가 우선시 되는 디지털 휴머니즘을 이뤄내야 합니다."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포식에서 한 말이다. 이 자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 지역별 본부장, NH미래혁신리더 등 3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0일 육군 제31보병사단을 찾아 저서 '위드하라' 1500권을 기증했다.
김 회장은 기증 후 특강에서 장병들에게 "제2의 안보인 농업을 지켜야 한다"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사고와 사상으로 무장하며, 반대하는 사람을 설득해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를 담보하
농협중앙회는 전날 충남 금산군 부리수통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동철 금산군수, 농업인·소비자단체회원, 학생, 농협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경관 유지·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 △농업 가치 헌법
농협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 1000만 명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이를 달성해 국회에 전달했다.
9일 농협에 따르면 농업가치 헌법반영 범농업계 추진연대는 전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범국민 공감대회를 열고 1000만 명 서명운동 달성 기념식과 국회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헌법 반영에
주요 선진국들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수단으로 인정하고 있다. 제도적 장치를 통한 재정지원을 펼치는 배경이기도 하다.
11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농업의 공익가치를 ‘농업부문이 식량 및 섬유를 제공하는 본원적 기능에 더해 환경 보전, 경관형성, 지역사회 지속가능성 유지
농협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낡은 것을 바꿔 새 것으로 만든다’는 뜻의 환부작신(換腐作新)을 제시했다.
새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 목표에 속도를 내는 한편, 그 배경에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해 당위성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협은 지난해 말부터 농업의 공익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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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국회를 찾아 취임 후 두 번째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다. 대통령이 취임 후 두 해 연속 직접 시정연설을 한 건 헌정사상 최초로, 박 대통령은 새해 예산안의 의미와 배경을 설명하면서 국회에 기한 내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규제개혁 및 민생을 위한 법안도 조속한 처리해달라면서 국회의 협조를 구했다.
다음은 시정연설 전문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와 이탈리아 로마에서 공동협력사업 확대를 위한 연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례협의회는 2012년 11월 농식품부와 FAO간 ‘농식품분야 공적개발원조(ODA)사업 협력 양해 각서(MOU)’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앞으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농식품부 ODA 사업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