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함께 안면도 1~4구간 57Km 조성지난해 6월 '우리금융길' 20Km 개통 완료
우리금융그룹이 충청남도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로 불리는 '동서트레일'의 안면도 1~4구간 개통식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도보여행길로, 길이는 84
도시와 한강 연결, 수상산책로 조성풍부한 콘텐츠로 한강의 매력 증진지상‧수상‧공중 등 이동수단 다양화핵심 거점에 ‘도시혁신구역’ 적용35층 이하, 주동 15층 등 규제 폐지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시민들은 야외에 나와서 텐트를 치고 가족 단위로 나와서 한강을 즐겼다. 만약 한강처럼 삶의 여유를 누릴 공간이 없었다면 1000만 서울시민이 어려운 시기를
미세먼지를 줄이고 가뭄·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 도로변 보행공간 및 유휴지 등에 10만㎡ 규모의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이 조성된다.
1일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도심 보행공간, 통학로 등에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도심 보행공간 △교통섬 등 도로 유휴지 △초등학교 통학로 등이다. 우선 도심 보
서울시는 올해 서초구 대법원 청사와 aT센터 등 건물 23곳에 옥상 녹화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02년부터 옥상을 생태‧환경 중심의 휴식공간으로 전환하는 건축물 옥상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심 내 건축물 옥상에 나무와 꽃을 심고 휴게시설을 설치해 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축구장(7140㎡) 약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던 서울 73곳의 버려진 자투리 공간이 시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특별히 시민이 직접 대상지에 적합한 주제를 찾아보다 실험적이고 참신한 계획을 할 수 있도록 ‘자투리땅에서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8월 22일 12시부터 25일 12시까지 3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 대나무 숲길이 처음 조성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촌·난지한강공원을 비롯한 5개 한강공원에 대한 '한강숲'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한강숲 조성 사업은 한강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서울시는 46억 원을 투입해 5개 한강공원에 총 1만1707주의 수목을 심었다.
서
잠실종합운동장 내 제1수영장과 보조경기장이 '녹색쉼터'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잠실종합운동장 내 제1수영장, 보조경기장, 체육공원, 조형물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제1수영장, 보조경기장, 조형물인 웅비상 주변엔 약 3000㎡ 규모의 천연잔디를 심어
산림청은 올해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81개 학교에 숲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시 녹지공간 확충과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취지다.
학교 숲은 1999년 ‘학교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운동’으로 시작해 현재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명상숲 조성사업’으로 발전했다. 명상숲은 현재 전국 1574개 초·중·고등학교에
올해 힐링 도시숲이 전국에 446곳에 조성할 예정이어서 도시 생활권에서 손쉽게 녹색쉼터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은 올해 10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숲 446곳(255ha)과 가로수 531km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조성되는 도시숲은 도로·건물 주변 등 소규모 자투리 공간의 녹색쌈지숲 126곳, 공단·주요병원 주변과 폐기물 매립지
현대백화점이 도심속 녹색쉼터를 제공하는 등 환경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광주를 제외한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옥상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옥상 녹화작업은 CO₂ 감소와 단열효과에 따른 냉난방에너지 소비절약효과가 있다. 하늘정원이 설치된 백화점 옥상의 경우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냉·난방비의 경우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