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로 보면 전남(127.0명), 경북(125.4명), 경남(118.9명) 등 10개 시도에서 부양비가 100을 넘어 부양자보다 피부양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울산의 경우 2022년 37.3명에서 2052년 103.4명으로 약 2.8배 늘어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총부양비 중 노년부양비는 2052년 기준 강원(102.8명), 경북(111.4명), 전남(112.6명), 전북...
유소년과 노년을 합친 총부양비는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41.8명에서 2042년 81.8명으로 증가한다.
그러나 내국인 생산연령인구는 3527만 명(비중 70.5%)에서 2042년 2573만 명(55%)으로 감소한다.
반면 외국인은 생산연령인구가 같은 기간 147만 명에서 236만 명으로 증가한다. 특히 0~14세 유소년인구 비중은 외국인은 5.1%에서 5.3%로 증가하는 반면...
특히 65세 이상 인구 구성비와 노년부양비가 2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제순이동이 늘어도 인구 감소는 불가피하다. 이민자를 활용해 2021년 인구를 유지하려면 필요한 인구순이동 규모는 연간 61만1000명이다. 미국을 제외하면 이처럼 극단적으로 이민자를 들이는 국가는 없다.
특히 합계출산율 개선이 없다면 이민자 수용으로 인구가 늘어도 고령화를 막기...
2056년부터는 생산연령인구 1명이 아이나 노인 1명 이상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중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노년부양비는 2036년에 50명을 넘고 2072년엔 104.2명(OECD 회원국 중 최고)으로 치솟는다. 유소년부양비는 2072년 14.3명에 불과하다. 부양 인구 가운데 대부분이 노인이란 얘기다.
경제를 지탱하는 생산연령인구 급감 전망은 우리 경제의...
슈퍼에이지사회에서는 저출산으로 산업활동 참가인구가 급격히 감소하여 중장년그룹이 조용히 은퇴하여 노년기로 진입할 수 없게 된다. 통계청의 추계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가 1% 감소할 때 국내총생산(GDP)이 0.59% 떨어져 2050년에는 1인당 GDP가 2만 달러 수준으로 떨어지고 생산가능인구(15~64세) 100명당 부양할 인구인 총부양비의 증가로 이들의 부담이 급격히...
우리나라는 2050년 노년부양비가 80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고령화된 국가로 전망되고 있다. 고령화는 연금 지출을 늘리고 있다. GDP 대비 연금 지출은 2009년 1.8%에서 지난해 4.0%로 확대됐다.
현행 제도하에 국민연금은 2041년부터 적자로 전환해 2055년에는 기금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무원연금은 이미 적자로 돌아선 상황이다....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해야 할 노년부양비는 2022년 24.6명에서 2070년 100.6명으로 늘어나 세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미래세대가 향후 노인이 되면 자신을 부양해 줄 인구가 별로 없어 힘든 노년을 보낼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반영한 듯 미국의 한 석학은 세계 최저의 한국 출산율을 보고 “대한민국 망했네요”...
생산연령인구 4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미다. 노년부양비는 2005년 12.9에서 2017년 19.1, 2018년 19.8, 2019년 20.8, 2020년 22.2, 2021년 23.5로 매년 증가 추세다.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를 뜻하는 노령화지수는 156.1로 전년대비 13.1 증가했다. 중위연령은 45.1세로 0.6세 증가했다.
수도권 인구는 2612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50.5%를...
반면, 고령화 속도는 너무 빨라 한국의 노년부양비(15~64세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수)는 2022년의 24.6에서 2050년 78.6으로 급증하는(+54.0) 반면 일본의 이 비율은 1990년 17.8에서 2022년 51.2로 높아졌을(+33.4) 뿐이다.
한국이 명실상부한 선진국에 진입하려면 앞으로도 3% 내외의 성장세를 상당기간 유지하여야 한다. 따라서 위의 불리한 여건을 극복해 일본형 장기 침체를...
이에 따라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할 인구(유소년인구+고령인구)인 총부양비는 2022년 40.8명에서 2070년에는 116.8명으로 2.9배 늘 것으로 전망됐다. 116.8명은 세계 국가 중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이중 노년부양비는 2022년 24.6명에서 2070년 100.6명으로 늘어나 세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해야 할 유소년 인구의 부양비는 16.5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지만, 노년부양비는 1.3 증가한 23.6이었다. 생산연령인구 4.2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미다. 유소년 인구 100명에 대한 고령 인구 비율을 의미하는 노령화지수는 2020년 132.5에서 지난해 143.0으로 10.5 증가했다.
향후 인구 전망에 대해 이지연 과장은...
발표 자료에 따르면, 15~64세 생산연령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을 의미하는 노년 부양비는 2020년 21.8명에서 2050년 78.6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는 "현재로써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 문제이지만, 2030년 이후로는 인력 부족 문제가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한 연구위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고령인력 활용을 위한 △정년연장 내지...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 인구(유소년인구+고령인구)를 나타내는 총부양비는 2020년 39.9명에서 2040년에는 79.5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같은 기간 유소년부양비는 17.4명에서 16.1명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노년부양비는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22.5명에서 20년 뒤에는 63.4명 수준으로 2.8배 늘어날 것으로...
정부 전망에 따르면 생산연령인구(15∼64세) 100명이 부양해야 할 노인 인구(노년부양비)는 2067년 102.4명까지 치솟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올라설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은 오는 2040년부터 적자 전환하고, 건강보험은 적립금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 같은 인구구조 변화를 반영해...
이에 따라 노년부양비는 2033년까지 약 2배, 2070년까지 약 5배 증가하고, 중위연령은 2070년 62.2세까지 상승한다.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지역 인구 감소 현상은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 기준으로 소멸위험지역은 228개 시군구 중 108개다. 이미 절반 가까운 지역이 소멸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부산·대구 등 일부 광역시도 20년 만에 10% 이상 인구가...
노년부양비는 2033년까지 약 2배, 2070년에 약 5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산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0.70까지 하락하는 등 단기간 내 집중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4기 인구 TF에서는 △생산연령인구 확충·보강 △축소사회 적응력 강화 △고령사회 대비 △초저출산 대응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집중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고령인구(노년부양비)도 100.6명에서 92.2명으로 줄어든다.
반대로 출산율 감소가 지속된다면 직면하게 될 미래는 그야말로 재앙이 된다.
출산율이 2024년 0.65명으로 줄고, 2070년 1.02명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제한 저위 추계에서 2070년 유소년인구는 182만 명, 생산연령인구는 1408만 명으로 준다. 노년부양비는 111.0명으로...
이에 따라 중위연령은 2020년 43.7세에서 2070년 62.2세로 높아지고,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할 고령인구(노년부양비)는 21.8명에서 100.6명으로 5배 가까이 높아지게 된다. 이는 미래세대의 세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국제비교에서도 2070년이 되면 한국의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아지고, 고령인구...
2067년이면 노년부양비 부담이 7배 가까이 늘어날 거라는 분석도 있다. 건강보험, 국민연금과 같은 필수 사회보장제도뿐만 아니라 군대의 유지까지 불가능해지는 시점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것이다.
국가 소멸은 이미 확정적 미래다. 이걸 막기 위한 저출산 대책이 국가의 최우선 어젠다가 돼야 한다. 저출산을 먼저 경험한 서구권 국가들의 사례를 참고하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