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좌타 거포 채태인과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가 1대1 트레이드 됐다. 김태우보다 연봉이 3배나 높은 채태인은 넥센의 박병호 공백을, 김대우는 삼성의 임창룡 빈자리를 각각 메워줄 예정이다.
삼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 개막(4월 1일)을 열흘 앞둔 22일 채태인과 김대우 선수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정규리그 개막 열흘을 앞두고 각각 채태인(34, 삼성)과 김대우(28, 넥센)를 1대1 맞트레이드 한다. 채태인과 김대우는 각각 상대 팀의 타자와 투수 빈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과 넥센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좌타 거포 채태인(34)과 우완 언드핸드 투수 김대우(28)가 서로 유니폼을 바꿔입는다"고 발
삼성 라이온즈 채태인과 넥센 히어로즈 김대우가 시즌 개막 열흘을 앞두고 깜짝 맞트레이드됐다.
삼성과 넥센은 22일 채태인(34, 삼성 라이온즈)과 투수 김대우(28, 넥센 히어로즈)를 1대 1 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김대우를 통해 임창용의 이탈을 보완할 것으로 관측된다. 넥센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빠져나간 1루수 자리를 메워줄 타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