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제 기업 테고사이언스가 연구개발비 증가 등으로 올해 1분기 적자 전환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8.5% 감소한 14억 6600만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억 3700만 원에서 -7억 96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6억6200만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테고사이언스는 ‘케모카인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피부개선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피부의 재생 및 탄력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증가와 피부세포의 이동 촉진을 통해 상처치유를 돕는 케모카인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피부개선 소재 개발에 관한 것이다.
테고사이언스는 2012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줄기세
세포치료제 선두기업 테고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삼차원 배양피부모델 '네오덤'으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정식 명칭은 '진피층 및 표피층을 포함하는 삼차원 배양피부모델을 제조하는 방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삼차원 배양 피부모델'이다.
네오덤은 인체피부를 진피층에서 표피층까지 재현한 인공피부모델이다. 피부자극과 투과도, 재생, 탄
테고사이언스는 상처 치유(wound healing) 목적의 피부줄기세포치료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국의 바이오 제약 회사다. 한국 세포치료제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산업 내 총 수익의 4분의 1 수준인 75억 원의 연 매출(FY 2015)과 20% 이상의 평균 영업이익률을 5년간 기록하고 있다.
◇1등 세포치료제 지향 = ‘최고를 지향하고 정도(正道)
테고사이언스는 3분기 매출액은 23억1000만 원, 영업이익 8억4000만 원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 영업이익 22.4% 오른 것이다. 당기순이익 7억3800만 원으로 7% 증가했다.
누적 기준으로 매출액은 62억276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64.5% 증가한 17억4700만
테고사이언스가 새로운 세포치료제 라인업인 주름개선세포치료제 ‘TPX-105’를 외부에 첫 공개했다. TPX-105는 현재 내년 출시를 목표로 국내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테고사이언스는 12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한 ‘바이오재팬(BIO Japan)2016’에 독립부스를 꾸려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개국 800개 기업이 참여했다.
테고사이언스
테고사이언스가 올해 2분기 매출 22억 1400만원, 영업이익 6억 5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영업이익은 86%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5억 7900만원으로 43% 늘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모든 제품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으나 동물 실험 대체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실험용 3차원 배양피부모델인
테고사이언스는 올 2분기 매출액 22억1400만 원, 영업이익 6억5100만 원, 순이익 5억79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86%, 43% 증가한 수치다.
모든 제품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으나 동물 실험 대체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실험용 3차원 배양피부모델인 ‘네오덤(Neoderm®)’등의 성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업 테고사이언스의 '테고(Tego)'는 ‘덮는다(I cover)’는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나왔다. 화상 당한 피부를 덮어 상처를 치료하는 국내 최초 자기유래·동종유래세포치료제인 홀로덤·칼로덤을 내놓으며 국내 화상치료에 기여한 회사의 정체성과도 딱 맞아떨어진다.
테고사이언스는 홀로덤·칼로덤을 통해 10년 넘게 쌓아온 '덮는' 노하우와 독
테고사이언스는 3D 배양피부모델(네오덤)의 새로운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술은 피부의 전층을 재현한 삼차원배양기술로서 기존의 기술을 개선해 인체피부와 보다 유사한 피부모델을 제조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테고사이언스가 판매하는 피부모델인 네오덤의 품질을 제고하고 각막, 구강점막 등 다양한 조직을 재현하는데 활용된다. 네
테고사이언스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바이오∙제약전시회인 ‘바이오테크 재팬 2015(BIOtech Japan 2015)’ 전시회에 참가한다.
테고사이언스는 이번 전시회에 상처치유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칼로덤’과 배양피부모델인 ‘네오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참가한다. 이미 일본 내 인지도가 상당한 칼
세포치료제 국내 매출 1위 기업 테고사이언스는 16일 배양피부모델인 네오덤의 용역수출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수출대상처는 미국 메사츄세츠주에 위치한 샤이어휴먼제네틱테라피스(Shire Human Genetic Therapies, Inc.)로, 연 매출 50억달러 규모의 다국적제약기업인 샤이어 유한회사(Shire PLC)의 자회사다.
회사 측은 “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