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허희수 부사장 주도 아래 2월 문을 연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10월 이달의 맛 언텁쇼 ‘그래이맛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달의 맛 탄생 소식을 알리는 언텁(Un-Tub)쇼는 배스킨라빈스를 이끌고 있는 SPC 허희수 부사장이 주도하는 행사다.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이는 ‘언팩쇼’에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유통되
판매 승인 기준도 없고, 해당 부처도 없어...곡절 끝에 출시세계 최초 냉장형 카트 '코코' 개발...콜드체인 배달 시초격
“이 작은 한 병에 건강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유산균 발효유 제품 ‘야쿠르트’가 올해로 출시 53주년을 맞았다. hy는 야쿠르트를 통해 이름조차 생소했던 유산균 발효유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반세기
CJ프레시웨이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협업해 급식 전용 크림빵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노티드의 상품이 B2B(기업간 거래) 급식 전용으로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CJ프레시웨이는 이달부터 학교 등 전국 급식장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노티드와의 협업은 젠지(GenZ) 세대를 겨냥해 트렌디한 F&B 브랜드의 상품을 급식에 접목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신유빈, SPC삼립 '호빵 모델' 낙점'삐약이' 캐릭터 따라 신제품 개발…계란 관련 상품일 듯신 선수 휴식 먹방에 세계가 열광…식품업계 광고 '블루칩'
SPC삼립이 겨울 시즌 대표상품인 '삼립호빵' 모델로 2024 파리올림픽이 낳은 최고의 인기 스타 ‘삐약이’ 신유빈 선수를 낙점했다.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SPC삼립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제로 슈거’ 모델에 오상욱제품 선물ㆍ격려금 등 간접적 광고 효과 노리기도
식품·유통업계가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잇달아 제품 모델로 발탁, 마케팅 효과를 노리고 있다. 특히 경기 중간 간식 ‘먹방’으로 화제가 된 신유빈(탁구), 펜싱 2관왕을 달성한 오상욱 선수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19일 식품·유통업계에 따르면 빙그레
롯데마트·슈퍼가 8일부터 납작 복숭아(4~6입)와 이노센스 복숭아(1.2kg)을 각각 1만9990원, 899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북 임실군 산지의 납작복숭아는 타이벡 농법으로 재배해 당도가 높고 껍질이 부드러운 품종의 복숭아다. 타이벡 농법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를 복숭아 나무 아래 설치, 수분 흡수를 막고 일조량을 늘려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이 '패자의 품격'을 보여주며 경쟁국의 찬사까지 이끌어냈다.
신유빈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세계 랭킹 5위 하야타 히나(일본)와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2-4(11-9, 11-13, 10-12, 7-11, 12-10, 7-11)로 석패했다.
이날 신유빈은 1게임을 먼저 따내며 승
일명 ‘아샷추’가 스테디셀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넘볼 인기 메뉴로 떠올랐다. 아샷추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샷을 추가한 제품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아샷추 제조법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면서 화제가 됐다.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확산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음식을 조합한 레시피들이 주목받
롯데백화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당일(4월 10일)에 단 하루 쇼핑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벚꽃 개화 시점이 늦춰지면서 다가오는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에는 투표를 끝내고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4월 10일 단 하루! 쇼핑 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
GS25는 지역 양조장 및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를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 3탄으로 같이양조장의 ‘연희 막걸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연희 막걸리는 과일맛 막걸리로 △연희딸기 △연희납작봉숭아 △연희리치 등 3종이다.
상품 선정에는 MZ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상품 기획에 반영하기 위해 사내 젊은 직원들로 구성한 GS25 ‘MD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지난해 처음 3000억 원 돌파젊은 층 복용 증가, 젤리‧환 등 비음료 제품 선호제약업계, 새로운 트렌드 맞춰 다양한 제형 출시
송년회 시즌 연말 술자리가 늘어나며 숙취해소제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회식‧모임에서 과음 후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찾은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숙취해소제가 술자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을 정
한때 손님 접대 음료의 대명사였던 주스(과채음료) 시장이 침체기에 빠졌다. 주스 업체는 오렌지와 포도, 사과에 그치던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칼로리를 줄인 저당제품과 건강 이미지를 앞세워 재도전에 나선다.
◇ 과거의 영광은 가고…시장규모 5년 만에 -20% ‘뚝’
2일 한국농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7년만 해도 7429억 원이던 과채음료(주스) 시장
주스의 인기가 식어가는 가운데 웅진식품의 ‘자연은’이 홀로 웃었다.
웅진식품은 주스브랜드 자연은의 작년 연간 판매량이 직전년에 비해 18% 이상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2021년 출시한 ‘자연은 샤인머스캣’의 인기가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이색 과일에 대한 선호가 높은 점과 더불어 샤인머스캣 특유의 상큼함과 싱그러
홈플러스가 MZ세대 중심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핵인싸 과일’로 떠오른 ‘납작복숭아’와 ‘햇 홍로사과’를 최적가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납작복숭아는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토양 위에 첨단 소재를 덮어 착색 및 당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타이벡 농법’으로 수분 흡수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등 전국 13개 점포 식품관에서 이달 말까지 스위트퀸 복숭아, 납작 복숭아 등 다양한 제철 복숭아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경상북도 의성에서 재배한 납작 복숭아는 달달한 속살과 납작한 외형으로 SNS에서 인기다. 특히 스위트퀸 복숭아는 망고 맛이 나는 천도 복숭아로 황도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황도 딱딱이로 불리
복숭아가 수박을 누르고 여름 과일의 새로운 왕좌에 등극했다. 롯데마트는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힘입어 복숭아 수요가 늘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복숭아 수요 증가의 이유로 10㎏ 내외인 수박이 3~4인 가족이 즐기기에 적합하다면, 복숭아는 크기가 작아 혼자 먹기에 간편하단 점을 꼽았다. 지난해 7~8월 두 달간 롯데마트 매출 집계 결과 여름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