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모태솔로들이 짝을 찾았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애정촌 53기에 입소한 모태솔로들의 최종선택이 그려졌고, 총 두 커플이 짝으로 선정됐다.
이날 여자 1호는 3명의 남자 출연자들에게 선택 받았다. 남자 8호는 “난 흔들림 없이 당신만을 바라봤다. 1호,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며 여자 1호를 선택했고, 남자 1호와 6
모태솔로들이 등장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짝’은 모태솔로 특집 3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혼전 순결을 지키겠다는 여자1호에게 남자 셋이 대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자1호는 “첫 키스를 한 남자는 결혼할 남자였으면 한다”고 확고한 가치관을 밝혔다. 이에 남자 8호는 여자에게 처음 꽃을 줘본다며 여자1호에게 꽃다발을 안겼다.
남자 8호는 “지금까지
모태솔로들의 짝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 53기 모태솔로 편 2부’에서는 애정촌에 모인 모태솔로들이 본격적으로 사랑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남자 1호는 "내 학창시절의 꿈은 신부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 스스로 절제하면서 살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수도회를 들어갈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의 인생이
‘짝’ 여자 1호가 도시락 선택에서 굴욕을 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은 평균나이 서른 살이 넘도록 연애 한 번 못해본 남녀들이 애정촌을 방문해 짝을 찾기 위한 모습이 방영됐다.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1호는 0표 굴욕을 받았지만 오히려 남자들을 이해한다며 대인배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여자 1호는 데이트 선택에서 남자 1호와 처음 남
'짝' 남자 8호와 여자 3호가 미남미녀 커플에 등극했다.
지난 2일 SBS '짝'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9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출연해 26기 최종 커플을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8호는 여자 3호에 대해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여자 3호의 미모에 감탄했지만 "예뻐서 좋나"라는 주변의 질문에 "외모 때문에 끌린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