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으며 첫 주연상의 쾌거를 이뤄낸 배우 조진웅의 시상식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당시 조진웅은 레드카펫부터 배우 이선균과 함께 등장했다.
특히 조진웅은 40년만의 이례적인 공동수상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것을 뒤늦게 알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무대에
‘미생’ 이성민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성민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날 이성민은 수상소감에서 “초대된 것만 해도 영광스럽다. 무지하게 떨린다. 좋은 작품을 하게 되니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다”며 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