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과 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치료교육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발달장애아동의 미술적 재능을 지원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아동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3년째 매년 무료로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
경기문화재단과 평택시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평택시 오성면 소재 공간미학[米學]에서 기획전시 ‘신체정원’을 연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전시는 6월에 진행된 ‘경기미술창고소장품 기획전: 자연이 머무는 곳’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시로, 청년작가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체정원’ 전시는 김서현우, 서민우, 오하은, Joy, Mi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립병원 병원장들과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 진료 대책을 논의했다.
24일 연합뉴스와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 시장은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8개 서울시립병원 병원장들과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이현석 서울의료원장, 이재협 보라매병원장, 소윤섭 동부병원장, 송관영 북부병원장, 표창해 서남병원장, 최종혁 은평병원장,
# A 씨는 20대에 조현병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며 부모사망 후 보호자 없이 혼자 생활했다. 그러던 중 종교망상, 혼잣말, 공격적인 행동 등 증상이 심해져 응급입원을 하게 됐다. 하지만 퇴원 후 보호자 없는 환경에서 투약과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재발 우려가 컸다. 병동간호사는 A 씨를 설득해 ‘병원기반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게 했다. A 씨는 정신건
4·15 총선을 앞둔 충남 세종 2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세종 지역에서는 2개 선거구에 총 10명이 등록,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갑에서는 민주당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과 통합당 김중로 전 의원 등의 대결이 펼쳐진다.
세종을
4·15 총선을 앞둔 대전 지역 7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대전 지역에서는 7개 선거구에 총 28명이 등록,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 동구에는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장우 미래통합당 후보가 맞붙는다.
중구에서는 현역 의원인 이은권 통합
4•15 총선을 앞둔 충남 지역 11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충남 지역에서는 11개 선거구에 총 44명이 등록,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남 지역에서는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벌어질 예정이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공주•부여•청양에서는 새누리당 원내
4ㆍ15 총선에 나설 경남 지역 후보자가 확정됐다. 16개 선거구에서 후보자 74명이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21대 총선 후보자 마감 결과, 경남 지역에선 총 74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4.6대 1로 지난 총선(3.4대 1)보다 높아졌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선거구는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이다. 7명의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전북 지역 후보자가 확정됐다. 10개 선거구에서 총 44명의 후보자가 나섰다.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오후 6시 총선 후보자 마감 결과를 살펴보면, 전북 지역에선 44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전주시을 선거구에 7명이, 전수시갑과 익산시을에선 각각 6명이, 익산시갑에선 5명의 후보자
4ㆍ15 총선에 나설 충북 지역 후보자가 확정됐다. 8개 선거구에서 후보자 31명이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21대 총선 후보자 마감 결과, 충북 지역에선 총 31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3.9대 1로 지난 총선(3.3대 1)보다 높아졌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선거구는 청주 상당이다. 5명의 후보가 출사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세종지역 2개 선거구의 후보자는 10명으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오후 6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세종갑 6명, 세종을 4명 등 모두 10명이 등록해 각각 6대1,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민)·미래통합당(통)·국가혁명배당금당(혁)이 각각 2개 선거구에
4ㆍ15 총선에 나설 제주 지역 후보자가 확정됐다. 세 개 선거구에서 총 15명의 후보자가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총선 후보자 마감 결과, 제주 지역에선 1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제주시 갑에선 7명,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에선 각각 5명과 3명이 출사표를 냈다.
제주 지역의 이번 총선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다.
서울시는 산하 재단법인인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휘(53) 전 성북문화재단 대표를 선임한다고 19일 밝혔다.
김 대표는 하자센터 부센터장을 거쳐 국내 최초의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인 넌버벌 뮤직퍼포먼스 그룹 ‘노리단’을 설립·운영했다. 이후 공공네트워크 ‘00은대학연구소’에서 문화기획, 지역재생, 마을활동 등을 해왔다. 2012년부터는 성
서울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공공의료기관 170개소를 대상으로 ‘2013년 공공보건의료사업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은평병원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은평병원은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기능수행’ ‘미충족의료서비스 제공’ 세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고 100점 만점에 96.3점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사고 한달째인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세월호 참사 가족 대표 17명과 면담을 가졌다.
전날 박 대통령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날 면담은 오후4시50분께부터 1시간20분간 진행됐으며, 청와대는 면담의 주요내용을 공개했다.
▲유가족(남) = 특별법을 통해서 진상조사위원회가 만들어지고 그 진상조사위원회 안에 저희 가족이 구체적으로 수사
서울시는 임기만료 후 퇴직하는 이원효 현 서울대공원장 후임에 문화기획자인 안영노(47)씨를 오는 18일자로, 민성길 현 은평병원장 후임에 현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인 남민(50)씨를 오는 30일자로 각각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안영노 서울대공원장 내정자는 연세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 수료 및 홍익대 예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