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유승민이나 남경필처럼 2등, 5등이지만 자기들 소신 갖고 원칙 갖고 딱 해서, 최근 들어간 것보다도 못한 결과 아니냐. 이렇게 했고 이 문제에 대해서 본인도 굉장히 뼈 아프게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책을 그 뒤에 썼는데 책에서도 처음에 반성문이 이거예요. 그건 잘못 선택했다. 지금도 후회된다. 그런 상황에서 또 이제 친윤의 후보로 가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김 전 장관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와 이 전 지사와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에 밀려 3위로 낙선했다. 하지만 이 전 지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이재명 저격수'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선 과정에서 인재영입위원장 등으로 활약했다.
김 전 장관은 경기도 안산에서만 4선을 지냈고, 국민의힘...
그러나 이인제·임창열·손학규·김문수·남경필 등 역대 지사들 모두 대권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이마저도 이 전 지사를 제외하고는 당내 경선단계도 돌파하지 못했다. 이 후보 역시 19대 대선에서는 경선에서, 이번 20대에서는 본선에서 패하며 징크스의 희생양이 됐다. 그러나 윤 당선인과 접전을 이뤄내며 향후 경기지사 징크스 격파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사무총장도 출마 선언 3주 만에 대권 도전을 포기했다.
경기도지사가 대권에 도전하면 반드시 낙선한다는 ‘경기도지사 징크스’도 이에 해당된다. 1997년 이인제 전 지사, 2007년 손학규 전 지사가 대권 도전에 실패하며 정설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 두사람은 그 이후에도 여러번 대권에 도전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 외에도 김문수 전 지사, 남경필 전 지사...
원 지사는 정병국‧남경필 전 의원과 함께 ‘남원정’으로 분류되는 당내 소장파였다. 김부겸 국무총리 권유로 정계에 입문한 원 지사는 의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소신 발언을 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원 지사는 2014년 제주도지사를 맡은 후 인지도가 점점 줄어든 상황이다. 종종 TV 토론에 나와 인기를 얻기도 했으나 여전히 지지율은 답보 상황이다. 2017년에도 대선에...
그 외 국민의힘 소속 유승민 전 의원, 다음 달 중으로 출마 선언을 예고한 원희룡 제주지사, 야권 후보로 거론되곤 있지만 아직 출마 여부는 불투명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이들의 공통점은 생각보다 인지도가 낮다는 점이다. 특히 20·30 세대는 과거 보수 개혁의 대명사 남원정(남경필· 원희룡·정병국)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유 전 의원이 경제전문가인지, 김 전 부총리가...
양자구도로 치러진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1.41%를 득표해 남경필 후보(40.58%)를 10%P 이상 이겼는데, 이 후보는 중대형 아파트가 밀집된 정자1동을 제외한 모든 행정동에서 남 후보에 앞섰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일부 유권자들은 후보의 정당이 아닌 ‘인물론’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정자동의...
한나라당(옛 미래통합당) 여의도연구소 기획위원, 미국 존스홉킨스대 객원연구원 등을 거쳤으며 18대~20대 총선에서 서울 양천을에서 3선을 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남경필, 원희룡 등을 잇는 대표적인 소장파 의원으로 꼽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쓴소리를 많이 했다. 지난해 자유한국당의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사무총장을 지냈다.
창당 합의문을 준용해 가야 한다.”
◇“남경필·원희룡·정병국 뛰어넘고 싶어…더 나이들기 전에”
- 정치인 이준석은 어떤 ‘보수주의자’인가
”보수라는 것은 자유로운 경쟁의 환경 자체를 배척하지 않는 것이다. 경쟁을 죄악시하면 안 된다.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던 데는 경쟁의식이 작용했다고 본다. 그런데 지난 15년 정도는 이미 우리 사회에서...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정계 은퇴를 선언, 스타트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남 전 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땀 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밤 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썰전' 유시민 작가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간 네거티브 경쟁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3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6·13 지방선거 시즌 개막! 이재명 음성파일 공개 논란'을 주제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이날 '썰전'에서...
이와 관련해 남경필 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5일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새아침’에서 “판교 테크노밸리 같은 정말 좋은 일자리가 판교에만 8만 개나 있다”며 “판교 테크노밸리 같은 것을 지금 7개 시작했고 앞으로 더 확산해 아주 좋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좋은 일자리를 30만 개 정도 만들어내는 것을 포함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특히 지방선거 출마 후보를 중심으로 다른 의견이 터져 나왔다.
한국당 경기지사 후보인 남경필 현 지사는 전날 “(남북정상회담에) 손뼉도 치고 또 매의 눈으로 비판할 것은 비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장 후보인 유정복 현 시장은 “국민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몰상식한 발언이 당을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고, 경남지사 후보인 김태호 전 지사도 초당적 협력을...
남경필 현 경기지사에 대해서는 “여전히 도정지지율이 50%에 달하는 대단히 유능하고 역량 있는 분”이라면서도 “경기지사가 자꾸 남의 얘기, 서울 얘기를 하고 있는데 논쟁할 것이 아니라 대안을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내 경선에서의 결선투표제 도입 여부에 대해서는 “선수는 정해진 룰에 따르는 것이 맞다”며 “당이 정해주는 대로 따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부터 사흘간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자에 대해 서류접수를 하고 다음 달 22일까지 후보 선출을 완료할 계획이다.
민주당에서는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전해철 의원도 출마선언을 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경기도지사 후보로 남경필 현 지사의 공천을 확정했다.
이재명 시장이 출마하는 경기도지사는 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광명시장 등이 더불어민주당내 경쟁자로 꼽히고 있다.
야당의 경우 자유한국당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박종희 전 의원, 김용남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으며 바른미래당은 김영환 전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한편, 이재명 시장은 사임까지 남은 임기 동안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하지 않고...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 홍정욱 헤럴드 회장과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된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략을 새로 짜 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최근 홍 대표는 바른정당 탈당을 선언한 남경필 경기지사의 복당을 수용하고, 바른정당에 넘어갔던 원희룡 제주지사 복당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서병수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에 부정적인 기존...
이 시장은 지난해 말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현 지사가 서울과 경기를 하나로 묶자면서 ‘광역서울도’론을 제기한 것에 대해 “나가도 너무 나갔다”며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충남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안 지사는 올해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도 출마하지 않는다. 대권 도전을 위한 당내세력 확보 차원에서 지역구에 얽매이지 않는 정치...
한국당에선 서병수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현역이며, 경남도지사였던 홍준표 전 지사는 대선 출마 전 지사직을 내려놨다. 여기에 바른정당에선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도백으로 일하고 있다.
연말연초 판세를 보면, 민주당이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게 중론이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이에 대해 남경필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출마를 생각하는 분들이 일제히 반대한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왜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고민을 했을지 생각해 봐야한다. 이 상태에서 국가가 앞으로 나갈 수 있는지 고민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고민을 해야 한다"라며 '우물안 개구리'식 생각을 지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남경필 지사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