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문수 지사도 경기도지사 나가서 재선되면 (기회가) 있다. 김태호도 40대 총리 이번에 잘하면 된다 이럴 때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때 그런 분위기에 사람들이 대통령이 이거 전적으로 지원해 준다고 그러는데 내가 어쨌든 조금 해보면 될 것 같고, 그때는 박근혜는 아니라, 이번에는 전부 다 느낀 게 뭐냐면, 하여튼 대통령은 한동훈은 아니랬다. 이런 거 느낀 거...
김 전 장관은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우리는 정권교체라는 큰 산을 넘었다. 그러나 우리가 넘어야 할 두 번째 산이 우리 앞에 서 있다"며 "지방권력의 사유화와 개발이익을 둘러싼 복마전이 벌어졌다. 그 중심에 바로 이 전 지사의...
이 때문에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정치인들은 모두 ‘대권 잠룡’으로 거론돼왔다. 그러나 이인제·임창열·손학규·김문수·남경필 등 역대 지사들 모두 대권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이마저도 이 전 지사를 제외하고는 당내 경선단계도 돌파하지 못했다. 이 후보 역시 19대 대선에서는 경선에서, 이번 20대에서는 본선에서 패하며 징크스의 희생양이 됐다. 그러나 윤...
사무총장도 출마 선언 3주 만에 대권 도전을 포기했다.
경기도지사가 대권에 도전하면 반드시 낙선한다는 ‘경기도지사 징크스’도 이에 해당된다. 1997년 이인제 전 지사, 2007년 손학규 전 지사가 대권 도전에 실패하며 정설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 두사람은 그 이후에도 여러번 대권에 도전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 외에도 김문수 전 지사, 남경필 전 지사...
등이 출마를 고심 중이다.
윤 전 총장 지지율 하락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위권 주자들에게도 희망이 보이는 상황이다. 기존에 윤 전 총장 지지층 중 이탈표가 다른 주자들에게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탈표가 중위권 주자들에게 가지 않고 오히려 범진보 선두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힘을 실어주는 결과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다.
과연 중위권...
양자구도로 치러진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1.41%를 득표해 남경필 후보(40.58%)를 10%P 이상 이겼는데, 이 후보는 중대형 아파트가 밀집된 정자1동을 제외한 모든 행정동에서 남 후보에 앞섰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일부 유권자들은 후보의 정당이 아닌 ‘인물론’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정자동의...
창당 합의문을 준용해 가야 한다.”
◇“남경필·원희룡·정병국 뛰어넘고 싶어…더 나이들기 전에”
- 정치인 이준석은 어떤 ‘보수주의자’인가
”보수라는 것은 자유로운 경쟁의 환경 자체를 배척하지 않는 것이다. 경쟁을 죄악시하면 안 된다.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던 데는 경쟁의식이 작용했다고 본다. 그런데 지난 15년 정도는 이미 우리 사회에서...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정계 은퇴를 선언, 스타트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남 전 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땀 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밤 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썰전' 유시민 작가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간 네거티브 경쟁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3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6·13 지방선거 시즌 개막! 이재명 음성파일 공개 논란'을 주제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이날 '썰전'에서...
이와 관련해 남경필 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5일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새아침’에서 “판교 테크노밸리 같은 정말 좋은 일자리가 판교에만 8만 개나 있다”며 “판교 테크노밸리 같은 것을 지금 7개 시작했고 앞으로 더 확산해 아주 좋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좋은 일자리를 30만 개 정도 만들어내는 것을 포함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특히 지방선거 출마 후보를 중심으로 다른 의견이 터져 나왔다.
한국당 경기지사 후보인 남경필 현 지사는 전날 “(남북정상회담에) 손뼉도 치고 또 매의 눈으로 비판할 것은 비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장 후보인 유정복 현 시장은 “국민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몰상식한 발언이 당을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고, 경남지사 후보인 김태호 전 지사도 초당적 협력을...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27일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시장의 선거 슬로건은 ‘새로운 경기-이제, 이재명‘으로 소개됐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는 서울의 변방이 아닌 서울과 경쟁하며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 경기도는 서울이 아니라는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은 22일부터 사흘간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자에 대해 서류접수를 하고 다음 달 22일까지 후보 선출을 완료할 계획이다.
민주당에서는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전해철 의원도 출마선언을 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경기도지사 후보로 남경필 현 지사의 공천을 확정했다.
이재명 시장이 출마하는 경기도지사는 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광명시장 등이 더불어민주당내 경쟁자로 꼽히고 있다.
야당의 경우 자유한국당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박종희 전 의원, 김용남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으며 바른미래당은 김영환 전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한편, 이재명 시장은 사임까지 남은 임기 동안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하지 않고...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 홍정욱 헤럴드 회장과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된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략을 새로 짜 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최근 홍 대표는 바른정당 탈당을 선언한 남경필 경기지사의 복당을 수용하고, 바른정당에 넘어갔던 원희룡 제주지사 복당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서병수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에 부정적인 기존...
이 시장은 지난해 말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현 지사가 서울과 경기를 하나로 묶자면서 ‘광역서울도’론을 제기한 것에 대해 “나가도 너무 나갔다”며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충남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안 지사는 올해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도 출마하지 않는다. 대권 도전을 위한 당내세력 확보 차원에서 지역구에 얽매이지 않는 정치...
한국당에선 서병수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현역이며, 경남도지사였던 홍준표 전 지사는 대선 출마 전 지사직을 내려놨다. 여기에 바른정당에선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도백으로 일하고 있다.
연말연초 판세를 보면, 민주당이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게 중론이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남경필지사의 광역서울도 의견에 경기도지사 출마가 유력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경기도 주권자에게 위임받은 머슴이 포기 운운하는 건 주권 모독이다'라며 비판했다.
이에 대해 남경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출마를 생각하는 분들이 일제히 반대한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왜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고민을 했을지 생각해 봐야한다. 이 상태에서 국가가...
남경필 도지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내일 경기도를 포기하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의미심장한 남경필 도지사의 발언을 놓고 엇갈린 해석이 쏟아졌다. 남경필 도지사의 지사직 사퇴, 측근 비리 수사, 내년 지방선거 출마 등과 연관된 추측이 분분했다. 네티즌들은 남경필 도지사의 글에 "해킹당한 거냐", "로그아웃을...
야권에선 바른정당 소속의 남경필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된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탈당한 남 지사에 ‘배신자’ 낙인을 찍고 “경기도의 자존심이 될 만한 인물을 데려오겠다”고 천명했지만 아직 영입인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국민의당에선 3선의 이찬열, 재선의 이언주 의원 등이 거론된다. 다만 현역 의원이 당 후보로 나서려면 국회의원 배지를 내려놓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