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한화손보의 여의도 본사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와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지향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문제 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몽골 대형 병원 파트너사 리제너러티브 셀 센터(Regenerative Cell Center LLC, 이하 RCC)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의 몽골 시장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RCC는 몽골 난임, 생식클리닉센터 RMC IVF(In Vitro Fertilization) 센터의 파트너
한화손해보험은 임신·출산과 관련한 정보제공, 치료 지원,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가입 고객은 상품 가입 3개월이 경과한 후 3년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화손보는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 대상 고객에게 알림톡을 이용해 콜센터 번호와 서비스
“전문의에 월급·당직비 못 받을 수 있다는 회유·겁박, 기관장으로 부끄럽지 않나”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안나 국립중앙의료원(NMC) 난임센터장(산부인과)이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의 “의사들의 단체행동이 부적절하다”라는 전날 발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최 센터장은 18일 의협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패키지 담보 상품으로 적극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고객의 난소기능검사(AMH) 검사를 지원하고, 난자동결 보존 시술 시 고객을 우대하는 내용의 헬스케어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1월 2일부터 판매하는 이 상품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방, 갑상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질환을 패키지 담보 상품으로 적극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에 업계 최초로 고객의 난소기능검사(AMH) 검사를 지원하고, 난자동결 보존 시술 시 우대하는 헬스케어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방, 갑상선, 자궁 관련된 질환을 검사, 진단, 치료, 재발 단계까지 든든
이브이첨단소재는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헬스케어 투자를 위해 결성된 '대신-Y2HC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에 70억 원을 출자하며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신-Y2HC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는 202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 중인 차헬스케어에 지분투자를 목적으로 결성된 투자조합이다. 업무집행조합원 (GP)은 대신증권 외 1개사가 맡
하나금융그룹은 세계적인 난임 치료 의료기관인 차병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여성 직원의 난임 치료를 지원하는 등 저출산 문제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22일 밝혔다.
전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를 총괄하고 있는 이은형 부회장과 함께 차광렬 차병원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차바이오그룹이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생산하는 3세대 위탁개발생산(CDMO)와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차바이오그룹은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CHA Bio/Healthcare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바이오텍을 필두로 차바이오그룹 계열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국내외 사업전략을 소
차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탯줄유래 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난소기능부전 치료제 ‘코어스템-POI(CordSTEM-POI)’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회사는 CordSTEM-POI의 안전성·내약성을 확인한다. 40세 이전에 난소의 기능이 상실된 조기 난소기능부전 환자 6명에게 정맥 주사해, 약리작용과 부작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헬스케어는 호주 서부 최대 난임센터인 FSWA(Fertility Specialists of Western Australia)의 경영권 인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FSWA는 서호주(Western Australia)의 주도이자 호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퍼스(Perth)에 2개의 난임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FS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은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모바일 사전 문진’ 프로그램을 도입, 병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 가능성을 방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난임센터는 외래진료 및 검사가 예약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날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모바일 사전 문진’을 보낸다. 방문객들은 기침, 오한, 발열 증상 여부와 외국 방문력,
일산차병원은 지난 1월 6일 개원 이래 최근 배아생성의료기관 지정, 건강검진센터 오픈, 의료진 확충 등을 통해 모든 진료과 및 센터를 완비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2월 말 ‘배아생성의료기관’ 지정…난임부터 출산, 여성암까지 여성 전생애주기 관리
일산차병원은 지난 2월 말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보건복지부로부터
“60년 역사의 차병원 여성의학 기술력과 글로벌 의료네트워크 운영 역량 등 모든 노하우를 일산 차병원에 담아냈습니다.”
차병원그룹의 창립자인 차광렬 차병원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지난 4일 경기도 일산 차병원에서 열린 개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차 소장은 “산부인과 의사로서 국내 최대 여성종합병원을 짓는게 꿈이었다”며 “이를 위해 10년 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을 확장 개소하고 25일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하는 분당차병원 난임센터는 약 3300m²(약 1000여평) 규모로 대학병원 내에 위치하는 유일한 난임센터다. 그 동안 암에서만 주로 실시하던 다학제 진료를 난임 분야에 전격 도입하며 난치 난임 치료의
경기도 의정부시 반환 미군기지에 대학과 병원이 합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센터가 들어선다.
을지재단은 17일 오후 2시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을지대 의정부캠퍼스와 부속병원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 을지학원 홍성희 이사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등 행사 관계자와 이재율 경기도 행정1 부지사,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
차바이오텍의 자회사 차헬스케어가 전문클리닉 운영회사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Singapore Medical Group, 이하 SMG)에 투자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을 공략한다.
차바이오텍은 차헬스케어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SMG와 주식인수계약 체결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차헬스케어는 SMG사에 1500만 싱가포르 달러(약 120억6720만 원)을 투
황교안 권한대행은 13일 서울 중구의 ‘국립 중앙의료원 난임센터’를 찾아 난임지원 확대가 현장에서 잘 정착됐는지 직접 점검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개인과 가정의 기쁨이자 축복이고 ‘아이와 함께하는 화목한 가정’은 건강한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아이를 소망하는 부부가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 고통으로 임신과 출산을 포기하는
아인의료재단 서울 여성병원•서울 의원(이사장 오익환)은 기존의 건강검진센터를 확장•이전해 새롭게 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건강검진센터는 소화기내과•알레르기내과•산부인과•영상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가 배치됐으며, 정밀한 검사를 위해 첨단 CT•MRI 장비와 골밀도 측정기, 고해상 내시경•초음파 등의 의료장비를 갖췄다.
고객의 편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