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6일 '제 1차 교육개혁 추진 협의회'를 열고 자유학기제 등 5대 핵심 교육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교육개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2015년 5대 핵심개혁 과제를 선정했다. 5대 핵심 교육개혁 과제는 △‘자유학기제 확산’ △‘공교육정상화 추진’ △‘지방교육재정 개혁’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일․학습병행제 도입․확산’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꾸린 수능개선위원회가 17일 개선안 시안을 발표한 가운데 앞으로 수능 난이도 조절과 오류 사태 방지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시안에는 문제 출제부터 검토, 사후점검까지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먼저 외부의 교과 및 평가전문가를 중심으로 '수능분석위원회'를 구성, 기존 수능과 모의평가 결과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까지 EBS 교재와 수능의 연계율이 70% 수준으로 유지된다.
수능개선위원회는 17일 오후 서울교대에서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 공청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시안과 공청회를 토대로 이달 말 수능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나서 20
2016년 대입 수학능력시험 수학과목이 지난해에 비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EBS 교재에서 지문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수능 영어 문항도 줄어든다.
수능 개선안 위해 구성된 ‘수능개선위원회(위원장 김신영)’는 17일 오후 3시 서울교대에서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능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교육부는 이 시안
교육당국이 연이은 수능문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시험출제 오류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수능 난이도 안정화 대안도 함께 발표했다.
수능개선위원회는 17일 공청회에서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시안)을 제시했다.
교육부는 수능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선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수능개선위원회’는 약 3개월에
교육부가 교사 및 교사지망생, 학생 등 전인적인 인성교육에 집중한다. 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관리ㆍ감독 강화 등 방지책도 더욱 철저하게 마련키로 했다.
26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5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제목의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자유학기제 확대, 인성교육 강화, 대입제도 개편 등의 과제를 추
현재 중학교 3학년 재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8년 부터 수능 영어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국어, 수학 등 다른 과목으로의 '풍선효과'를 우려했다.
25일 교육부는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에 절대평가 도입을 발표, 수능 영어 성적의 등급 분할 방식을 어떻게 할지는 중장기 수능 운영 방안과 연계해 내년 상반기 이후 결정한다
교육부가 사교육 수요가 높은 교과인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학교교육의 질 제고, 학습내용 적정화 등 사교육 잡기에 나선다.
교육부는 17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대책'을 수립ㆍ발표했다.
이번에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비․의식 결과에 따르면, 사교육비 총규모(18조6000억원)와 참여율(68.8%)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잇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 사태를 개선하기 위한 조직이 만들어졌다.
교육부는 수능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개선 방안을 추진할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달 24일 수능 출제를 개선할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다.
수능개선위 위원장에는 한국교육평가학회 회장을 지낸 김신영 한국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