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2일 차를 맞이했다. 4일에는 남자 축구 준결승전인 대한민국과 우스베키스탄의 경기가 진행된다. 양궁 혼성 컴파운드·리커브 준결승과 최진우 우상혁이 출전하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도 이어진다. 여자 배구 8강 라운드 1차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도 펼쳐진다.
10월 4일 주요 경기 일정◇4일△양궁=혼성 컴파운드 준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사이클 선수 나아름(삼양사), 이주미(국민체육진흥공단)가 트랙 사이클 여자 매디슨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나아름, 이주미 조는 28일 중국 저장성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트랙 사이클 여자 매디슨 결승전에서 27점을 쌓아 7개 팀 중 3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50점을 기록한 일본, 은메달은 40점을 낸
2020년 도쿄올림픽 셋째 날인 25일에는 남자 축구, 여자 배구, 여자 핸드볼 등 구기 단체종목 예선전이 진행된다. 여자 핸드볼은 노르웨이와, 여자 배구는 브라질과 경기를 갖는다.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에 패했던 남자 축구 대표팀은 루마니아와 2차전을 치른다.
[도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7월 25일◇25일△사격=여자 10m 공기권총 예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첫 출근을 했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다시 한번 따릉이를 꺼냈다. 이 대표는 따릉이를 타고 국회를 누빈 뒤 "사이클 종목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SNS 릴레이 응원이다.
시작은 김기현 원내대표였다. 김 원내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에 유튜브 영상과 함께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로 종합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애초 금메달 65개를 따서 6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목표에 한참 미치지 못하며 2위 자리를 일본에 내줬다.
한국이 하계 아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사이클 국가대표 나아름이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나아름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사이클 여자 매디슨 경기에 출전해 6팀 중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랙사이클 매디슨 종목은 두 선수가 교대로 달리는
한국 양궁이 28일 하루에만 금메달 3개를 휩쓸며 양궁 강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 양궁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리커브 결승,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 랭킹 1위 김우진은 후배 이우석과의 양궁 남자 리커브 결승에서 승점 6-4로 누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이 메달을 늘리며 2위 일본을 맹추격하고 있다. 한국은 24~26일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를 따내며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한국은 26일 천종원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결선에서 스피드 2위, 볼더링 1위 등의 성적으로
대한민국이 전통의 강세 종목인 레슬링과 펜싱,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 5일차인 22일 기준 금메달 11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23개로 선두 중국(금메달 37개)과 일본(20개)에 이은 종합 3위를 유지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중량급 간판 조효철(부천시청)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
한국 사이클 대표팀의 나아름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도로독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7일 인천 송도 사이클도로코스에서 열린 여자 28 km 도로독주에서 나아름은 37분54초4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나아름의 금메달로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민혜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여자 도로독주 금메달을 품에 안게 됐다.
10명의
한국 사이클 대표팀의 나아름(24ㆍ삼양사이클팀)이 여자 도로독주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아름은 27일 인천 서구 송도 사이클 도로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28㎞ 도로독주 결승에서 37분54초43을 기록, 중국의 리웬지엔(38분46초26)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홍콩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장재근,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아시안게임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선수들이다. 아시안게임은 올림픽과 함께 스타들의 전당이다. 특히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은 ‘별들의 전쟁’이다. 박태환(25·인천시청), 손연재(20·연세대), 양학선(22·한국체대)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
◇29일(일)(이하 한국시간)
△양궁= 여자 단체전 8강 진출전(17시·로즈 크리켓 그라운드)
이성진 기보배 최현주 출전. 결승 30일 오전 2시1분
△배드민턴= 남녀 단·복식, 혼합복식 예선(16시30분·웸블리 아레나)
남자단식 이현일 손완호 출전
여자단식 성지현 배연주 출전
남자복식 정재성·이용대 / 유연성·고성현 출전
여자복식 김민정·하정은 / 정경은
◇29일(일)(이하 한국시간)
△양궁= 여자 단체전 8강 진출전(17시·로즈 크리켓 그라운드)
이성진 기보배 최현주 출전. 결승 30일 오전 2시1분
△배드민턴= 남녀 단·복식, 혼합복식 예선(16시30분·웸블리 아레나)
남자단식 이현일 손완호 출전
여자단식 성지현 배연주 출전
남자복식 정재성·이용대 / 유연성·고성현 출전
여자복식 김민정·하정
나아름(20·나주시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포인트 레이스에서 갑작스런 사고로 눈물을 흘리며 트랙에서 내려왔다.
나아름은 16일 광저우대학타운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여자 20㎞(80바퀴) 포인트 레이스 결승에서 경기 도중 경쟁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면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한창 상승세를 타던 중에 당한 사고라 아쉬움이 더욱 컸
한국 남자 사이클의 장선재(26.대한지적공사)가 예선 1위로 결승행을 확정, 아시안게임 2연패의 기대를 높였다.
장선재는 13일 중국 광저우대학 타운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4㎞ 개인추발 예선에서 4분27초992 만에 결승선을 통과,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장선재는 14일 상위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