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만 여 그루 나무와 초화류가 사계절 최고의 자태를 뽐낸다. 숲을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는 이른바 ‘숲멍’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비타민 캠프 운영 10년을 맞아 자연 체험을 더 강화하기 위해 편백나무와 통유리가 어우러진 특수 시설인 ‘포레스트 돔’이 설치됐다. 이 곳에서 새, 바람, 물소리 등을 듣고...
미륵대원지를 지나 산길로 들어서면 전나무와 굴참나무로 우거진 숲길이 나온다. 약 1시간 30분을 걸으면 하늘재 정상에 올라선다. 마치 하늘로 뻥 뚫린 고갯길의 정점은 발밑으로 월악산을, 눈앞에는 새파란 하늘을 펼쳐놓는다.
겨울에도 눈 덮인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고요하고 아늑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완만한 경사의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 산책을...
2층 야외 쉼터 공간에 푸른 나무와 잔디, 시원한 시냇가로 ‘내추럴 포레스트’를 조성해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와 더 샵스 앳 센터필드를 연결하는 ‘미러링 에스컬레이터’는 전면을 금빛으로 디자인, 미러링 효과를 구현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픈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더 샵스 앳 센터필드는 오픈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약 한...
사운즈 포레스트(3,00㎡, 1000평)는 더현대 서울을 대표하는 고객 힐링 명소로, 천연 잔디에 30여 그루의 나무와 다양한 꽃들로 꾸며져 있다.
회사 측은 “사운즈 포레스트와 무대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공연장을 꾸며 자연 속에서 편하게 즐기는 듯한 ‘버스킹’ 콘셉트의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더현대 슈퍼스테이지 앳홈’은 온라인...
실내 정원은 15그루의 나무와 30여 종의 자생식물로 꾸며진다. 특히, 나무와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기존 문화홀의 벽을 없애고 전면 유리창으로 바꿔 햇빛이 실내에 들어올 수 있게 했으며, 최적의 생육 조건을 위해 바닥을 기존보다 30cm 높여 적당한 토심(土深)을 만들었다. 또한 글라스 하우스 천장은 LED 등으로 꾸며 온실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이원 관계자는 “하늘 위로 곧게 뻗은 나무와 어우러지는 눈길을 걸으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며 “내리막이 나타나면 막간을 이용해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챌린지의 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늘길 챌린지와 함께라면 겨울철 백패커의 성지인 운탄고도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며 “하얀 눈이 내려앉은 하이원C.C...
뽕나무와 누에고치로 명주실을 만들고 날실 끝에 말코를 매 명주 짜기 준비를 마친 뒤 베틀을 움직여 명주를 짜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자율감각 쾌락 반응으로 뇌를 자극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누에가 뽕잎을 갉아먹는 빗소리와 닮은 ‘두둑’ 소리부터 거칠고 뭉툭한 시골 할머니가 길쌈하는 소리 등이 사람들의 귀를 열게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선희 나이는 2일 방송된 KBS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이선희 나이는 올해 56세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희가 찾은 곳은 제주 구좌읍 비자나무 숲이다. 이선희는 이 곳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썼지만 아직 미완성이라며 다시 한 번 찾았다.
이선희는 숲에서 마이크를 설치, 나무와 바람의 소리를 녹음하는 모습을 카메라 앞에서...
에버랜드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산책 코스, 어트랙션 코스, 드라이브 코스 등 단풍을 즐기기 좋은 다양한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
에버랜드 내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천 그루의 나뭇잎에 단풍이 든다. 20~30일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22일까지 ‘레드플라워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코스모스...
티잉 그라운드, 페어웨이, 벙커, 그린을 빼 놓고는 작은 나무와 모래사장, 잡풀이 홀을 이루고 있다. 곳곳에 모래사장이 둔덕을 이루고 있다. 오션코스는 나이트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름밤에도 별을 보며 라운드가 가능하다. 2인승 전동카트에 1백1캐디로 운영된다.
몬테코스는 국내 산악지형과 비슷하다. 다만, 나무가 별로 없다. 마운틴코스가 그렇듯 홀의 길이가...
특히 힐링가든은 부지 남측에 입주자 소유의 약 10만1600㎡(3만1000여평) 규모로 소나무숲 원형녹지가 있어 단지와 등산로를 연계해 산책로로 즐길 수 있도록 조성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태전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조경공간을 활용해 어린이 테마놀이터, 수경공간, 테마정원, 중앙공원, 주민운동시설 등을 마련할...
그런데 맑은 공기를 마시며 푸른 숲길을 걸으면 그것 자체가 바로 힐링이다. 숲이라고 하면 나무와 풀만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그 나무들을 받치고 있는 대지와 땅을 적시는 시냇물, 숲 속을 떠돌아다니는 바람과 새, 벌레, 바위, 미생물까지가 숲인 셈이다.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차지도 덥지도 않은 보드라운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다 보면 행복이 따로 없다....
신발을 벗고 집주인을 따라 나무계단 위를 오른다.
몸을 돌려 집안 풍경을 눈에 담는 순간! 머릿속에 똬리 틀었던 불만이 사라지는 데 단 0.1초도 걸리지 않는다. 단정하게 벽면을 채운 그림들, 따뜻한 표정의 조각상들, 넓은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와 낙엽들, 실내를 따뜻하게 해주는 벽난로가 조금 전 일상과 완벽하게 분리해주는 묘한 작용을 한다. 조심스레 집안...
백련동편백농원은 편백나무와 편백잎을 활용한 화장품·도마 등 가공품 생산, 염색체험,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는 6차 산업체다.
1997년 장성으로 귀농한 김 팀장을 포함한 3대는 처음에는 대추농사를 시작해 묘목을 팔거나 대추농사로 소득을 올리다가 버려지던 편백나무와 편백잎을 가공품으로 만들어 성공을 일궜다.
편백잎에서 편백오일을 추출해 2013년부터...
지난 2014년 3월 154평 규모로 개원한 어린이집은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편백나무와 친환경 고급자재를 사용했고 실내 놀이터도 함께 조성했다. 어린이집 내부에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부모가 직접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했다. 어른들을 위한 육아도서도 비치해 자녀교육에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햇살 가득한 지중해의 자연을 품은 푸르투스 칼레는 포도나무와 올리브나무가 아름답게 늘어선 포르투갈의 북서부 항구도시 포르투(Porto)에서 유래하였다.
포르투스 칼레의 창업자 아킬레스 바로스(Aquiles Barros)는 포르토 대학 화학공학교수로 39년간 학생들을 양성했다. 그는 3명의 화학공학과 제자들과 함께 전통적인 방식으로 최고급 비누를 만들기 시작했고...
대부분의 독자가 셀프 힐링을 위해 컬러링북을 찾는 만큼 나무와 꽃, 정원 등을 소재로 한 컬러링북이 전체 도서의 76%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도시, 패션, 만다라 등이 잇고 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판매된 컬러링북 순위는 세계적으로 컬러링북 열풍을 몰고 온 ‘조해너 배스포드’의 ‘비밀의 정원’이 1위를 차지했다. 비밀의 정원은 최근 인기리에...
올봄에는 우리가 사는 도심 주변 곳곳에 감나무, 대추나무, 모과나무와 같은 과실나무를 심어보자. 그래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고 익으면 거두는 자연의 섭리와 4계절의 변화를 아이들과 함께 도심에서 느껴보자. 그 길을 걸으며 우리의 꿈과 희망, 사랑과 낭만, 그리고 힐링의 열매도 잘 영글도록 함께 키워보는 건 어떨까.
이번 행사는 삼성물산에서 초빙한 숲 해설가가 모델하우스 내에서 상주하며 아이들에게 래미안 에스티움 단지 내 조성되는 수목들을 중심으로 나무와 꽃 등의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단순한 설명만이 아닌 직접 솔방울을 가지고 트리를 만들어보는 등의 체험학습도 같이 이뤄졌다. 실제로 부모 손을 잡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아이들은 다 같이 모여 사계절 수목에...
힐링 바람을 타고 도심 속에 자연 친화형 힐링 상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계류(실개천)와 나무와 꽃들이 우거진 공원을 낀 상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힐링 상가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과 공원 등을 찾은 대규모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수익률이 높아지기 있기 때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