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정향미 저작권국장은 "한빛체처럼 저작권 걱정 없는 글꼴은 저작권 나눔·공유 문화 확산과 한글 서체의 다양성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에 공개된 한빛체는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쉽게 글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한 무료 글꼴인 만큼 많은 곳에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빛체는 공유마당 안심글꼴파일...
네이버가 '나눔손글씨' 글꼴을 제작하는 것은 10년 만이다.
캠페인은 9월 4일부터 같은 달 24일까지 진행했다. 20일간 접수된 손글씨는 2만5000여 건. 네이버는 공모전 신청자가 제출한 '내 손글씨를 설명하는 소개말'을 기준으로 109종을 선정해 '나눔손글씨' 글꼴로 제작했다.
기자도 해당 공모전에 응모했다.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예상보다 많은 글자를...
네이버가 나눔손글씨 글꼴을 제작하는 것은 2009년 이후 10년만이다.
지난달 4일부터 20여 일간 진행된 ‘한글날 손글씨 공모전’은 글씨를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부터 9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약 2만5000여 건의 사용자 손글씨가 접수됐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제출한 ‘내 손글씨를 설명하는 소개말’을 기준으로 109종을 선정했다. 이를 OCR(광학 문자 판독) 기술을...
네이버는 클로바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의 손글씨 109개를 ‘나눔손글씨’ 글꼴로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제작된 글꼴은 한글날을 기념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한글날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24일까지 사용자 손글씨를 공모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네이버의 ‘한글한글 아름답게’...
혁신문화 5개안은 △수평적 호칭체계로 상호소통 증진 △형식보다 핵심에 집중하는 보고문화 △매일 감사가 넘치는 긍정문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 △일과 가정의 균형 발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회식문화 개선 활동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새해부터 구성원 간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를 더욱 장려하기 위해 사내 상호 호칭을...
또 문화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05년부터 ‘아리따’ 글꼴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자족별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아모레퍼시픽은 제주 서광다원에 우리나라 최초의 차 전시관인 오설록 티 뮤지엄을 개설해 우리 차 문화 계승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네이버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한 ‘한글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음 달 새로운 글꼴인 '나눔옛한글' 등 3종의 글꼴을 추가 공개하고 청계천에 위치한 헌책방을 포함한 40여개 소규모 점포의 간판을 한글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한글을 위한 공간 마련에도 힘쓴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오는 다음달 9일 한글날에 개관하는 국립한글박물관 내...
글로벌 기업의 이같은 행보에 앞서 네이버도 디지털 한글 자산 강화에 노력한다는 방침으로 ‘나눔글꼴’을 무료로 배포하며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바 있다.
곰TV로 유명한 그래텍도 산돌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폰트 사업과 관련해 협력키로 했다. 그래텍은 이 협약으로 ‘곰플레이어’와 ‘곰오디오’의 폰트 디자인을 다양화할...
이번 한글 캠페인은 네이버가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한글사랑 활동의 일환이다.네이버는 변화하는 사용자들의 생활패턴에 맞춰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선명하게 잘 보이는 나눔글꼴, '나눔바른고딕'을 새롭게 제공한다.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캘린더, 이력서 등의 문서 서식 20종을 새롭게 추가...
네이버는 변화하는 사용자들의 생활패턴에 맞춰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선명하게 잘 보이는 나눔글꼴, '나눔바른고딕'을 새롭게 제공한다.
그리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캘린더, 이력서 등의 문서 서식 20종을 새롭게 추가, 제공함으로써 한글 문서 작성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청년창업점포, 소규모 상점 등의 가게에 얽힌 따뜻한 이야기를 캠페인 페이지...
2008년부터 ‘한글한글 아름답게’캠페인을 통해 나눔글꼴, 한글문서서식 등을 무료 배포해온 네이버는 이를 통한 나눔활동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문화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네이버는 21일 명동예술극장과 나눔 협약식을 갖고 명동예술극장 앞에 약 한달 간 ‘아름다운 우리 시(詩)공모전’의 당선작 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또 문화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4세 이하...
아모레퍼시픽은 문화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05년부터 ‘아리따’ 글꼴을 개발하기 시작해 자족별로 개발이 완료되는대로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아리따’ 한글 돋움체를 개선하고, ‘아리따’ 영문 산세리프체를 새롭게 개발해 발표했다.
올해 개선을 진행한 ‘아리따’ 한글 돋움체의...
2008년 배포한 나눔글꼴의 나눔고딕체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호환성과 미적 가치를 인정받아 맥, 크롬OS에서도 이용되는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 한글 글꼴이 됐다.
올해 캠페인은 네덜란드 Ecofont BV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나눔글꼴에코’ 버전이 새로 공유된다. 해당 글꼴을 사용한 문서를 출력하면 기존 나눔글꼴로 작성한 문서 대비 최대 35%의 잉크를 절약할...
앞으로 애플의 새로운 맥 운영체제(OS)에서도 네이버가 만든 나눔글꼴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NHN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는 지난 2008년부터 1년여에 걸쳐 자체 개발해 외부에 공개한 나눔글꼴 서체가 애플의 새로운 맥 OS에 한글 글꼴로 채택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맥 OS X 10.7 Lion에 채택된 나눔글꼴은 나눔고딕, 나눔명조, 나눔손글씨 등 세 가지...
김 사장이 경영수업을 받던 2008년 선보인 ‘나눔글꼴’과 사장 취임 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한글캠페인은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글캠페인은 지난해 칸 광고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부문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김 사장은 2009년 대대적으로 회사 CI를 바꾼 이후 ‘클린인터넷’ 문화 정착에 앞장서면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NHN의 네이버에서 한글 사랑 캠페인 ‘한글 한글 아름답게’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무료로 배포해온 네이버 나눔글꼴의 활용 범위가 대폭 확장될 전망이다.
16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나눔글꼴 (나눔고딕, 나눔명조)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눔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의 시각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디지털 한글 자산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네이버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 캠페인 ‘한글한글 아름답게(http://hangeul.naver.com/index.nhn)’를 통해 '네이버 숨은 손글씨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제목용 글꼴인 나눔글꼴 EB와 나눔글꼴 2.0 버전을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숨은 손글씨 공모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누리꾼의 손글씨를 컴퓨터용 글꼴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이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누리꾼의 손글씨를 찾아 나눔 글꼴로 제작, 무료 배포하는 것으로 네이버는 공모전을 통해 누리꾼에게 한글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금까지 개발되지 않았던 개성 있고 아름다운 손글씨를 디지털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100일 동안 응모가 진행되는 이번...
이번 한글날을 맞이해 선보이는 한글 글꼴은 ‘나눔 고딕’과 ‘나눔 명조’ 2종으로, 네이버는 이를 통해 글꼴에 담긴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눔으로써 사회 전반의 시각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디지털 한글 자산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체 개발은 약 5억원의 자금과 12개월의 기간이 소요된 매우 전문적인 작업으로, 한글 서체의 경우...
아모레퍼시픽은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 전용 글꼴 ‘아리따’를 발표하고, 일반인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기업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나눠줌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한글 문화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나 기업의 개성이 강조되는 사회적인 트렌드 변화에 따라 각 기업들은 새로운 개념의 아이덴티티 표현 도구를 찾고 있다.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