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사랑나눔기금’ 약 2억40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행사는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 대표위원들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금된 기금은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교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23일 개최한 2022년 임시총회에서 회원사 등으로부터 받은 쌀화환 535kg을 무의탁 노인 요양시설인 ‘인보의 집’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1993년 사회복지시설 인보의 집과 연을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윤영준 한국주택협회장은 “이번 쌀화환 기부를 통해 노인들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한국주택협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 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돼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협회는 △무의탁 노인복지시설 지원 △산불피해 지역 성금 전달 △급여 끝전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공적단체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기부한 모금액 1억5500여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2015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을 통해 매월 급여 실수령액 중 1만 원 미만의 잔액을 모금하고 있다. 회사가 매칭그랜트(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같은 액수를 더하는
현대건설이 임직원의 급여 끝전을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부터 실천해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나눔 행보로 모금된 급여 끝전은 국내외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으로 다가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해외현장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중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인도
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이 기부한 끝전 모금액 5000여만 원을 용산구 사랑나눔 푸드마켓뱅크(이하 용산 푸드마켓)와 용산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나누어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액은 용산 푸드마켓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각각 3000여만 원과 2000만 원 규모다.
이날 전달행사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윤종철 용산 푸드마켓 소장, 황혜신 다
현대건설과 건설 계열사 임직원들이 올해 1년간 급여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 4200만원을 사회 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6일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정희찬 현대건설 상무, 임동진 노조위원장 및 현대종합설계 등 계열사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년간 급여 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4700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496명, 계열사 임직원 707명 등 총 3203명이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년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했다.
임직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년간 급여 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47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496명, 계열사 임직원 707명 등 총 3203명이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년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았다.
현대건설 임직
대한항공은 협력업체와 윈윈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늘 강조하는 내용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매년 중국과 몽골 사막 지역에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사막화 방지에 힘쓰고 있다. 황무지와 다름없던 몽골 사막은 지난 10여년간 총 44만m² 규
국내 건설업계에서 이제 해외시장은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 이미 상당수의 대형 건설사들은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두며 새로운 수익원이 된 지 오래다. 국내 건설사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CSR(기업의 사회적 활동)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베트남, 방글라데시, 모잠비크, 쿠웨이트
현대건설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올해 1년간 급여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4500만원을 사회 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현대건설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정희찬 상무, 임동진 노조위원장 및 현대스틸산업 등 계열사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총 2523건의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임직원 1만3750명이 총 3만9353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올 들어서도 1월 ‘신입사원 동계 김장담그기 활동’으로 약 200여명의 신입사원들이 1500포기의 김치를 기부하는 활동을 시작했고,
대한항공은 13일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지난 1년간 동전을 모아 마련한 모금액을 인천공항 인근 초등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용유초등학교 졸업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1년에 두 차례씩 이 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진그룹은 지난해 대한항공을 필두로 사회공헌 조직인 ‘한진그룹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그룹 통합 프로그램인 ‘위드(WITH) 캠페인’을 실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위드 캠페인은 세계 각지에 사랑을 나누는 ‘나눔지기’, 국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 ‘꿈나무지기’, 글로벌 친환경 활동 ‘환경지기’, 한국 문화를 알리는 ‘
극심한 건설경기 부진으로 최악의 한해를 보낸 건설업계가 힘든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봉사활동은 꾸준히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기준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단체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지난해 총 772억8000만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했다. 이는 전년도 722억5000만원보다 50억3000만원(7.0%)증가한 것이다.
국내 건설업계 맏형인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며 건설종가(宗家)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는 ‘Happy Tomorrow’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한편,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문화재 보존에 힘쓰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
현대건설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올해 1년간 급여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29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현대건설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및 현대스틸산업 등 계열사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400명,
국내 시공능력 평가 1위의 현대건설이 건설업계에서도 사회공헌에 가장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3년 11월 말 현재 총 2488건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임직원 1만3430명이 총 3만8367시간 참여했다.
우선 현대는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에 위치한
해마다 승진철이 되면 서울 종로 계동 현대건설 사옥 지하1층에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도자기에 담긴 작은 난(蘭)부터 분홍색 띠를 두른 1m짜리 소나무 분재까지 크기와 종류도 다양한 300여개의 화분이 진열돼 화원이 아닌가 착각이 들게 하기도 한다. 다름 아닌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지인들로부터 받은 승진 축하용 난을 자발적으로 기증해 '이웃사랑 나눔장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