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오는 17일까지 2016년 ‘꿈키움창의학교’에 참여할 청소년 20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꿈키움창의학교는 CJ그룹이 식품ㆍ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키움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회공헌활동에서 지속성, 임직원 참여, 비즈니스 연계의 원칙과 나눔의 선순환 문화를 강조한 이재현 회장의 철학이 반영돼 있는
CJ그룹이 문화 인재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고 진로를 찾게 해주는 '꿈키움 창의학교' 3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꿈키움 창의학교는 CJ그룹이 ‘인재제일’을 핵심 경영 철학으로 하는 재능 있는 문화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고 전문가 그룹으로 양성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재현 회장의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 경영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지기가 돼야 합니다.” 2011년 서울 필동의 CJ인재원에서 열린 경영계획 워크숍에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한 말이다. 경제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열심히 살려고 애쓰는 계층에는 어떤 식으로든 기업이 지원을 해야한다는 게 이 회장의 오랜 생각이다. CJ그룹이 2005년부터 CJ나눔재단과 2006년 CJ문화재단을 시작으로 젊은이들에게
CJ그룹은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 아래 2005년부터 CJ나눔재단을 시작으로 젊은이들에게 꿈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CJ그룹의 문화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대표적 사례는 CJ도너스캠프가 운영하는 ‘꿈키움 창의학교’다. 이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CJ그룹의 대표적 멘토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