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최고의 키스는 어떤 장면일까. 바로 지현우 유인나의 ‘까치발 키스’ 장면이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일반인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드라마 속 최고 키스’는 지난 7일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 속 지현우와 유인나의 ‘까치발 키스’가 차지했다.
앞서 제작사 측에서도 비슷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같은 결과를 나타낼
tvN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가 지현우 유인나의 로맨틱 키스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현우 유인나를 중심으로 한 무수히 많은 패러디물들이 쏟아지며 팬덤을 형성함은 물론 ‘웰메이드 드라마’ ‘수작’이라는 극찬을 얻으며 인기를 얻은 ‘인현왕후의 남자’.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는 송재정 작가의 짜임새 있는 탄탄한 대본과 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주요포
종영을 앞두고 있는 '인현왕후의 남자'가 막방 인증샷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tvN '인현왕후의 남자' 배우들의 인증샷이 6일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달달 로맨스의 최고봉을 선보인 지현우-유인나 커플을 비롯해, 깨알 같은 열연을 펼친 가득희(조수경 역), 김진우(한동민 역), 박영린(윤나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주인공 배우 지현우-유인나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6일 온라인 상에는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인현왕후의 남자’ 배우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달달 로맨스의 최고봉을 선보인 지현우-유인나 커플을 비롯해 깨알 같은 열연을 펼친 가득희(조수경 역), 김진우(한동민 역), 박영린(
tvN ‘인현왕후의 남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나를 염장 지른 베스트 러브신” 이벤트에 대한 네티즌 참여 열기가 대단하다.
이 이벤트는 ‘인현왕후의 남자’의 공식 오글 커플, 지현우(김붕도 역)-유인나(최희진 역)가 시청자들의 염장을 불러일으켰던 신들을 모아 설문 조사를 펼친 것.
해당 ‘염장신’으로는 귀마개 키스, 도서관 키스, 자동차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