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원플레이트’ 메뉴가 새로운 외식산업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원플레이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덕분이다. 원플레이트 메뉴는 한 접시에 여러 가지 메뉴를 함께 담아 2~3인이 방문해도 배 부르게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맛집을 찾는 데에도 트렌드가 있다. 과거에는 가격 대비 푸짐한 양을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가격과 상관 없이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웰빙 트렌드가 인기다. 또한 맛집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를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다.
외식창업을 준비한다면 이런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남들이 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창업 메뉴를 선택
최근 먹방이 인기를 끌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맛집을 탐방하며 사진을 찍거나 먹는 동영상을 찍는 등의 행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먹은 맛있는 음식을 추억처럼 남기는 것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인 것.
이런 가운데 셀피족(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찍는 사진이나
불황이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던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외식 업계의 프랜차이즈 경쟁이 심화되면서 폐점률이 높아졌고, 기업 존속년수도 도소매업(16.9년), 서비스업(10.8년)에 비해 외식업(9.6년)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황이 이렇다고 해서 창업 초보자가 프랜차이즈를 외면하는 것은
국내 브런치 카페창업의 선두주자 ‘까사밍고’와 시스타 브랜드 ‘까사밍고 키친(다이닝 카페)’이 성공적인 가맹사업 확장세를 보이면서, 하반기 이들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까사밍고와 까사밍고 키친은 전국적으로 꾸준히 가맹점수를 늘려 대한민국에 브런치 카페 열풍을 몰고 온 장본인. 특히 이들 업체는 올 여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펼칠 예정이
2015년의 상반기가 저물었다. 지난해 겨울에는 '치즈'와 '허니'를 가미한 달콤한 음식들이 창업시장을 강타했는데, 올해 상반기 창업시장은 그야말로 먹구름이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에다가 '메르스'라는 대형 악재까지 덮쳐 많은 이들이 창업 계획을 미루거나 포기했기 때문이다.
창업 전문가들에 따르면, 하반기에도 이런 분위기는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최근 커피와 디저트메뉴 등을 접목한 브런치카페가 큰 인기를 누리며 관련 창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브런치카페는 한 낮의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최근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주변 지인들과 즐거운 수다는 물론, 다양한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 고급스런 커피와 파니니, 샐러드, 피자 등 독특한 디저트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
매 시즌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꽃보다 할배'가 이번에도 숱한 화젯거리를 낳으며 막을 내렸다. '그리스 여행의 꽃' 산토리니 입성기가 펼쳐진 최종회의 시청률은 무려 7.7%에 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가 오는 산토리니의 풍경을 바라보며 못내 아쉬워하는 할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찬란한 지중해 햇살 아래 동화 같은 풍경을 기대했던 시청자들도 아쉽긴 매한
국내 최초 지중해식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와 푸짐하게 나누어먹는 원플레이트 캐주얼 레스토랑 ‘까사밍고 키친’으로 성공 신화를 이룩한 바 있는 라이온에프지(대표 박대순)가 최근 새로운 카페 브랜드 ‘카페스팟’을 런칭하고 매주 목요일 2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매주 사업 설명회에서는 성공 창업을 위한 노하우 소개와 함께 커피 및 메뉴 시식회, 디자인 머
서초구 방배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 모씨(42세, 남)은 최근 업종 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카페를 창업한 3년 사이 주변에 다른 카페가 2곳이나 생겨버린 것이다. 끝을 알 수 없는 경기 불황에 경쟁까지 과열되는 상황. 매출이 이미 뚝뚝 떨어져버리기 시작해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김 씨가 주목한 것은 최근 젊은 층은 물론 중년 이상
봄을 재촉하는 꽃샘추위도 어느덧 자취를 감추었다. 한층 얇아진 옷가지, 가로변 카페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비로소 완연해진 봄의 정취를 느끼게 된다.
길거리에 더욱 늘어난 인파만큼 봄은 본격적인 창업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즌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위해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이 더욱 분주해지는 계절. 여전히 마땅한 사업 아이템을
국내 최초 지중해식 브런치 까페 까사밍고가 2015년 새해를 맞아 예비 창업점주들을 위한 특별한 창업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한시적인 혜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까사밍고 창업을 희망하는 점주들을 위해 신한은행 제휴, 무이자로 최대 1억 대출지원, 고급 커피머신 무상지원(약 1천만원), 조리 및 바리스타 교육비 면제(약 5백만원)
국내 최초 지중해식 브런치카페로 지난 한해 동안 승승장구했던 ‘까사밍고(대표 박대순, www.casamingo.co.kr)’가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2014 올해의 히트상품 프랜차이즈 부문에 단독으로 선정됐다.
매년 각 부문에서 한 해 동안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들이 선정되는 머니투데이 올해의 히트상품은 업계 동향을 살피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