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까사밍고 키친’ SNS 유저들의 먹방 촬영장소로 인기

입력 2015-11-09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식업 마케팅의 필수 요소 ‘비주얼 강화’ 성공 전략 눈길

최근 먹방이 인기를 끌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맛집을 탐방하며 사진을 찍거나 먹는 동영상을 찍는 등의 행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먹은 맛있는 음식을 추억처럼 남기는 것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인 것.

이런 가운데 셀피족(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찍는 사진이나 사람)들이 먹방 사진을 찍는 필수 코스로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 키친’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표적인 브런치카페 프랜차이즈로 이미 외식 창업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까사밍고 키친은 건강한 지중해식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맛집이다.

셀피족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일단 손님들의 입맛을 다채롭게 충족시켜야 하는데, 까사밍고 키친은 그릴 스테이크 플레이트&팬스테이크, 파니니, 피자, 파스타, 리조또, 필라프, 샐러드,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이를 만족시켰다.

셀피족들은 음식 맛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중요시 여긴다. 사진을 찍을 때 음식뿐만 아니라 매장의 분위기도 사진을 예쁘게 나오게끔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까사밍고 키친은 지중해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모던 빈티지 인테리어로 특히 여성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중해 느낌의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찍은 셀피족들의 사진이 각종 SNS 채널에 업로드되면서 ‘광고비 안 드는 광고’의 역할을 하다보니 점주들의 만족도도 덩달아 높아졌다.

까사밍고 키친 관계자는 “창업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들의 공통점은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점과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까사밍고 키친은 최근 트렌드인 셀피족들이 먼저 찾는 먹방 장소로 인지도가 높으며,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브런치 카페”라고 말했다.

까사밍고 키친의 본사인 ㈜라이온FG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입지 선정 시에도 전문가들과 협력해 상권을 분석, 보다 정확한 시장 조사를 돕는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며,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가맹점 홍보와 매출 증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까사밍고 키친은 최근 수원 광교점, 김해 율하점, 창원 서상점, 제주 모슬포점을 오픈했으며 충남당진 읍내점, 파주 운정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까사밍고 키친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창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업 설명회는 오는 11일 라이온에프지 본사에서 개최된다. 사업 설명회와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홈페이지(www.casamingo.co.kr) 또는 전화(1544-413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김 가루가 용변으로 둔갑했다" 교사 주장 반박한 유치원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42,000
    • +1.43%
    • 이더리움
    • 3,506,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74,600
    • +2.11%
    • 리플
    • 777
    • -0.89%
    • 솔라나
    • 206,500
    • +1.98%
    • 에이다
    • 531
    • +1.34%
    • 이오스
    • 713
    • -0.2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1.74%
    • 체인링크
    • 16,830
    • +3.06%
    • 샌드박스
    • 394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