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갑상선센터 김훈엽 교수가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의과대학 교수로 활동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김훈엽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안암병원 갑상선센터 교수로서 근무하면서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의 툴레인의과대학(Tulan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겸임교수로 임명돼 지난 10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5일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다빈치 로봇수술 5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김성덕 중앙대병원장은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이번 기회를 맞아 로봇수술 분야를 이끌고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새로운 수술법을 배우고 로봇수술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포지엄은 중앙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