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길환영 막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일 KBS 이사회가 제출한 길환영 사장 해임 제청안을 재가하면서 길 사장은 취임 1년 7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폭로로 촉발된 청와대의 보도개입 의혹 사태는 KBS의 독립성 훼손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KBS가 정상화되기 시작했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KBS 노조의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최종 후보작과 각 부문에 이름을 올린 배우들이 공개됐다.
17일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본선에 오른 후보들은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일반심사위원 50명의 심사를 통과한 각 부문별 5편과 5명의 배우들이다.
지난 12일 발표한 후보작과 후보 배우 중 부문별로 동점자가 생겨 6명의 후보자가 노미네이트 된 4개 분야에
대한상공회의소는 7월 20일부터 3박 4일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3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향후 10년, 우리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석학들과 경제계 리더 600여 명이 모여 ‘세계 경제 트렌드 변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등 미래 기업경영의 맥을 짚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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