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우리 한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한우와 함께 다시금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가정에서 편하게 품질 좋은 한우를 저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이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농업인의 날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농업계에 공로가 인정되는 큰 업적을 쌓은 농업인에게 수여되는 국가최고등급의 포상이다.
김 회장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정책추진과 사회공헌 및 상생협력 실천 등의 모범적인 활동으로 한우산업 경쟁력을
29일까지 최대 25% 할인
전국한우협회가 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 안심 등 구이류부터 불고기, 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를 시중가 대비 15%에서 최고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참여업체 및 일정 정보는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태풍 피해
서울시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휴식 보장, 작업중지, 일일 임금 보전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폭염경보 발령 시 시·자치구·투자출연기관 발주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오후시간 실외작업을 중지하되 온전한 임금이 지급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
농협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 유통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길 한우협회장과 윤효진 농협 안심축산분사장이 참석했다. 농협과 한우협회는 앞으로 한우 유통 선진화를 통한 한우농가 소득증대라는 공동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농협 계통 생축장 한우는 축산농가와 경쟁을 자제하고 산지
농축산업계는 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에서 개정 협상을 반대한다며 반발했다.
한미 FTA 개정 2차 공청회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농수축산대책위는 "한미 FTA 개정 협상이 아니라 폐기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한미 FTA 협상으로 인해 농업의 피해 우려가 심각하다"며 "농업 부문은 이미 수십 개 국가와의 F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농업계 대상 간담회에서 농축산업계는 한·미 FTA 개정을 통한 추가 시장 개방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정부는 ‘추가 개방은 불가’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농민들을 달랬지만, 불안감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22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한·미 FTA 개정협상 관련 농축산업계 간담회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올해 처음 시상하는 '서울시 건설상' 대상은 강남순환도로 주식회사에게 돌아갔다.
서울시는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실상부한 서울시 건설 분야 최고 권위의 건설상에 대상 1명(단체), 최우수상 3명(개인 2, 단체 1), 우수상 6명(개인 5, 단체 1)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강남순환도로 주
오는 9월 시행을 앞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의 찬반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각계각층 대표들을 초청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투명사회 정착을 위한 법 취지에는 공감을 표하면서도 시행령안에서 제시한 각론을 둘러싸고
국내 소상공인들이 '김영란법'의 시행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자영업자총연대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서 ‘김영란법’과 관련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김영란법의 현실적인 반영을 촉구하기 위한 자리다. 자영업자총연대 공동대표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