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신세계百, 매출 영업익 동반 하락현대百 매출 소폭 늘었지만 영업익 감소신세계·현대百, ‘수장 교체’ 초강수…롯데 향후 인사 주목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국내 백화점 빅3가 3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추석 명절 성수기만으론 위축된 소비심리 돌파가 역부족이었다. 또 여름 날씨 장기화에 따른 가을 패션 상품 판매 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끼
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 대표에 정지영 영업본부장 겸 영업전략실장(부사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2일 단행했다.
현대홈쇼핑 대표에는 한광영 영업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보임됐고, 현대L&C 대표에는 정백재 경영전략본부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해 임명됐다.
지난 4년간 백화점을 맡아온 김형종 대표와 임대규 홈쇼핑 대표는 일선에서 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두 번째 매장이 문을 열었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파이브가이즈 2호점 오픈 행사와 함께 손님 맞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나명식 현대백화점 부사장 등 주
현대백화점이 지난해에 이어 2022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과 ESG 정책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세부 내용으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가 함께 담긴 것이 특징이다.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의 요청으로 국제결제은행(
현대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 방문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다. 쇼핑·문화를 아우르는 K-콘텐츠를 공동 육성해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에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한국관광공사와 쇼핑 명소 육성·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
현대백화점이 올해 26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간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28일 서울 강동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리딩백화점’으로 입지를 다지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압구정본점과 판교점을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또 중동점 등 나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를 만났다. 이후 리움미술관을 찾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도 만났다.
이날 아르노 회장과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노 회장은 1층 루이뷔통·티
세계 1위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0일 방한했습니다. 3년 5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아르노 회장은 2박 3일 일정 첫날부터 광폭 행보를 펼쳤는데요. 방한 일정 첫날 오전 11시 반께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매장과 면세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면세점,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나아가 ‘MZ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약 3년 5개월 만에 한국을 찾아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한 첫날부터 서울 강남과 강북을 종횡무진하며 국내 유통가 수장들과 잇따라 만남을 이어간 그는 국내 유통기업과 루이비통 간 협업에 관해 의논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이날 오전
현대백화점그룹이 김형종 백화점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을 유임했다. 안정 기조 속에서 성장과 변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 자인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4명과 전무 6명 등 30명이 승진하고 22명이 자리를 옮겼다.
대전 아웃렛 화재로 거취에 관심이 쏠렸던 김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앞두고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그룹 등 유통업계 빅3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내외 경제 변수로 소비가 위축된 데다 각종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악재에 교체와 연임, 순혈주의, 외부영입 등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카드 선택에 고심도 커지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신세계그룹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소아암 환아의 학습 활동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2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환아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이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장기간 입원치료로 학교 생활이 여의치 않은 소
상장사들의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대형 유통사들도 이달 중에 주주총회를 열고 새롭게 추진할 사업들을 정관에 넣고 회사를 감시할 사외이사 선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의 경우 10여년 전 사주를 수사했던 검사 출신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3일,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각각 24일과 28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폭발하면서 '오픈런'으로 대표되는 명품 보복소비도 장기화하고 있다. 코로나 소비심리 부진 속에서도 명품이 유통가 실적 방어의 선봉에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에 유통업체들은 명품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외부 인력을 충원하는 등 명품 브랜드 유치 및 관리에 더욱 정성을 쏟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현대 서울’이 개점 1년 만에 매출 8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백화점 개점 첫 해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으로 MZ세대를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도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들의 입점은 물론 주변 상권 개발도 예정돼 있어, 내년 ‘국내 백화점 최단 기간 매출 1조 클럽 가입도 예상된다.
현대백화점은 21일부터 100% 폐지로 만든 친환경 쇼핑백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에서 친환경 쇼핑백을 시범 운영한다. 4월부터는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6개 현대백화점 모든 점포에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아울렛 등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친환경 쇼핑백은 총 4종이다. 연간 약 800만 장에 달하던 기존 쇼핑백을
현대백화점그룹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이흥교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금 2억 원은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초등학생 및 중ㆍ고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파랑새 장학금(학비 200만~300만 원 지
현대백화점은 6일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부문 대통령표창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
유통업계에서는 2019년 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국가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와 기업ㆍ기관 등에게 포상하는 제도이다. 환경부와
국내 6개 주요 백화점 중 올 4~6월 사회공헌 관련 정보량(포스팅)이 가장 많은 곳은 '현대백화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4월 1일부터 6월 31일 기간 뉴스·커뮤니티와 SNS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6개 주요 백화점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현대백화점이 사회공헌 정보량이 가장 많았다고 5일 밝혔다.
분석 대상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