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1일 목동탁구클럽 관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김포시 북변중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로, 앞서 서울 양천구 목동탁구클럽을 다녀와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 C 씨의 어머니를 돌보던 요양보호사로 확인됐다.
A 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이송됐고, 확진자의 거주지 등에 긴급방역소독을 진
경기도 김포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 홍대 주점을 다녀온 20대 여성이다.
김포시는 13일 풍무동 서해아파트에 거주하는 A(21·여)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7일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확진자인 B(22) 씨와 홍대 주점을 방문했으며 이태원 클럽은 방문하지 않
김포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김포시청은 김포 1번, 2번 부부의 17개월 자녀가 퇴원 10일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17개월 자녀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3일에 아빠의 지인 1명과 접촉했고 24일에는 자택 엘리베이터에서 2명과 접촉했다
21일 경기 고양시 이마트 킨텍스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마트 킨텍스점이 3일간 휴업에 돌입했다.
김포시에 거주하는 확진자 A 씨는 이날 오전 5시 '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앞서 A 씨는 15일 부인과 함께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 킨벨호텔 예식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김포에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부부가 31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대구 한 호텔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인 30대 남성 A 씨와 B(33·여) 씨는 이들은 이달 15일 생후 16개월 된 자녀 1명과 함께 31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