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였던 전 국회의원인 김중로 후보는 2위를,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 김구회 후보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용빈 당선인은 △연맹 재정 안정화 △컬링인 단합 △베이징 올림픽 최대성과 △컬링 경기장 및 교육 인프라 확대 △세계선수권 유치 등 컬링 세계화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 하는 전국컬링대회 확대 등의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2위엔 김중로 미래통합당 후보가 33.3%로 뒤를 이었다.
앞서 방송 3사(KBSㆍMBCㆍSBS)는 출구 조사에선 홍성국 민주당 후보가 51.3%로 김중로 미래통합당 후보(34.8%)를 앞설 것으로 전망됐다. 홍 후보는 예상치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이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홍 후보는 "세종시 현실에 대해 많은 정부 부처가 이전하면서 하드웨어는 어느 정도 갖춰지고...
이에 맞서는 미래통합당은 김중로 전 바른미래당 비례대표를 영입해 후보로 공천했다. 김 후보는 군 장성 출신으로 2012년 안철수 후보의 대선 출마 시 정책네트워크 내일에 속했고, 이후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다만 안철수 계파의원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통합당으로...
미래통합당 세종특별자치시 갑 선거구 김중로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역대 최고 프로게이머로 꼽힌다. 리그에서 수차례 정상에 올랐고,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활동 중 개최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김중로 후보는 육군 제70보병 사단장 등을 지내고 2009년 준장으로 전역했다. 2016년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비례대표 10번으로...
민주당은 갑선거구에 영입 인재인 홍성국(57) 전 대우증권 사장을 후보로 내세워 바른미래당에서 영입한 통합당 김중로(69) 후보와 맞붙는다. 을선거구에서는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나서서 '세종시 설계자'인 통합당의 김병준(66)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경합을 이룬다.
세종시는 '노무현의 도시'로 알려진 만큼 민주당의...
세종갑에서는 민주당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과 통합당 김중로 전 의원 등의 대결이 펼쳐진다.
세종을에는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강준현 민주당 후보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김병준 미래통합당 후보와 승부를 벌인다.
다음은 세종 지역 21대 총선 후보자 최종 등록 현황이다.
※ 후보 이름(나이·성별...
최근 민생당에서 탈당해 의원직을 상실한 의원 중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 의원은 미래통합당에, 이태규 의원은 국민의당 집계에 포함했다.
500억 원 이상의 자산가는 3명이다. '웹젠' 이사회 의장 출신인 김병관 민주당 의원이 2311억4449만 원, 김세연ㆍ박덕흠 의원이 각각 853억3410만3000원, 550억8502만4000원이다.
이들을 집계에...
세종갑에는 옛 안철수계 김중로 의원이 우선추천됐다.
정 의원과 함께 관심을 모은 강원강릉의 3선 권성동 의원의 공천 여부는 발표에서 빠졌다. 공관위는 이날 강릉 지역 공천 신청자를 추가 공모했다.
김 위원장은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오늘 (회의에서) 전혀 언급 안 된 부분이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들 가운데 김중로 의원과 이동섭 의원도 통합당에 입당해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김수민 의원은 충북 청주ㆍ청원, 신용현 의원은 대전 유성을 지역에서 지역구 출마를 준비해왔다. 김삼화 의원은 이전까지 소속 당시 서울 강남병에서 지역구를 다졌다.
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실용 정치ㆍ중도정치를 뿌리 내려...
그간 독자노선을 이어가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했지만 '안철수계'로 꼽히는 김중로·이동섭 의원이 최근 통합당에 합류하고 국민의당 내에서도 통합당과의 선거연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김 위원장과 만나 통합을 논의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안 대표는 안철수계 인사들의 이탈에 대해 "현역 의원들도 있고 지역위원장들도 있지만 제가...
이날 제명된 의원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들과 이상돈·임재훈·최도자 의원인데요. 제명된 의원은 국회 의사국에 당적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고, 안철수계 의원 5명은 국민의당이 창당되면 국민의당으로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구 의원인 김동철·박주선·주승용·권은희 의원도 조만간 탈당할 예정입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의 한 호스텔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발기인대회에는 안 전 의원과 권은희ㆍ김수민ㆍ권은희ㆍ이태규ㆍ신용현ㆍ김중로ㆍ김삼화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과 발기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당을 상징하는 색인 '오렌지색' 손수건을 목에 묶었다. 안 전 의원은 자켓 안에 오렌지색 니트를 입기도 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안 전 의원과 권은희ㆍ김수민ㆍ권은희ㆍ이태규ㆍ신용현ㆍ김중로ㆍ김삼화 의원 등이 함께했다.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 여에 걸쳐 열린다.
첫 순서로는 창당준비기획단장을 맡은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가 '우리가 만드는 공유정당이란'이라는 제목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그는 '커리어 크라시'와 '이슈 크라시'의 운영...
7개 시·도 책임자에는 서울 김삼화 의원, 경기 이동섭 의원, 인천 최원식 전 의원, 대전 신용현 의원, 충북 김수민 의원, 세종 김중로 의원, 광주 권은희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논의…반대 56.1% vs 찬성 39.3%
국민 10명 중 6명가량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3절 특별사면이나 형집행정지를 하자는 정치권 일각의 논의를 부정적으로...
또 대전은 신용현 의원이, 충북에서 김수민 의원이, 세종은 김중로 의원이, 광주에서 권은희 의원이 창당 책임자로 선정됐다. 창당을 위해서는 중앙당과 시ㆍ도당이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준비 작업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당에서는 기존 정당과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6개 분야의 ‘비전 콘텐츠’를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 주제와 발표자는...
이날 창당 비전 발표에는 바른미래당 소속 권은희, 김상화, 김중로, 신용현, 이동섭, 이태규 의원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지지자 등이 참여했다.
안 전 의원이 4년 전 총선 당시 일으킨 이른바 '녹색 돌풍'을 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안팎의 의구심도 크다. 안 전 의원의 국민의당 창당 당시에는 '안철수'라는 브랜드와 호남권을...
안 전 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권은희 △김삼화 △김수민 △김중로 △신용현 △이동섭 △이태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이찬열 △임재훈 △최도자 등 의원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은 전원 참석했으며 당권파 의원도 상당수 자리했다. 채이배 의원은 오찬 직전 잠시 얼굴을 비춘 뒤 곧바로 자리를 떴다....
탈당을 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는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이태규·신용현 의원 등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은 일단 빠졌다. 유의동 공동단장은 이와 관련해 “패스트트랙 국면이 맞물려 있어 어떤 선택이 옳을지 상의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치권 외부에서는 박영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한실 한림대 전 부총장, 김기영·김병문·김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