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엑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4050세대 전문 액티비티 플랫폼 ㈜썬더플렉스에 시드(seed) 투자를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올해 7월 설립된 썬더플렉스는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40~50대 약 1700만명을 겨냥한 취향저격 액티비티 플랫폼 ‘썬더’(Thunder)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뉴패러다임인베
현원코리아가 세계 판매 1위 화윤설화맥주(华润雪花啤酒)의 ‘슈퍼엑스(superX)’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원코리아는 중국 화윤설화맥주의 국내 독점 판매 법인으로 지난해 4월 정식 출범했다.
5월 초 판매를 시작하는 ‘슈퍼엑스(superX)’ 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에 이어 한국에도 진출하게 됐다.
김준영
에스마크 자회사 메가피닉스가 새로운 AR(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포켓몬고’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메가피닉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AR 기술 기반 게임을 제작 중이며 빠르면 3~4개월 후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포켓몬고’ 광풍이 일어나기 전 개발이 시작됐으며 기존 위치기반 게임보다 현실감이 더해진 새로운 게임이 될 것이라고
에스마크가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및 콘텐츠 불법 복제방지 시장에 진출한다.
에스마크는 국내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업체 메가피닉스 지분 51%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메가피닉스 김준영 대표는 “에스마크와 자회사 디지워크를 비롯해 국내외 파트너사들이 가진 기술력과 네트워크 등을 결합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게 될 것”이
외식프랜차이즈 놀부가 일본 오사카에 첫 매장을 열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놀부는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관광명소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첫번째 일본 매장인 ‘놀부 셰프스 초이스’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매장은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 등 놀부 대표 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엔트리브소프트는 야구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와 골프게임 '팡야'로 잘 알려진 회사이다.
특히 설립 이후 곧바로 히트작 반열에 오른 팡야는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당시 한빛소프트가 퍼블리싱한 '팡야'는 시장에 나온 첫 달 매출액이 10억원을 돌파하며 캐주얼게임 대박신화로 유명세를 탔다. 또 게임팟(대표 아츠다 츠요시)
엔씨소프트가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스포츠게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타이틀 게임인 ‘프로야구매니저’를 플레이엔씨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4대 MMORPG와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양사의 인기게임을 접목해 맞아 야구게임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대전 도룡동 호텔 ICC 3층 컨벤션센터에서 2013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올해의 선수상)를 개최한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Players Choice Awards)는 2009년까지 선수협 내부시상으로 진행되던 올해의 선수상을 공개 시상식으로 전환했다. 선정 방식은 500여 명의 현역 프로야구 선수
불황과 정부의 골목 상권 규제로 프랜차이즈들이 위축된 가운데 농심, 놀부, 로티보이가 올해 재도약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의 카레 레스토랑 사업 코코이찌방야는 현재 매장 17개로 올해 10개 가량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전년 대비 매장 수가 58% 증가하는 규모로 지난해 매장을 4개 연 것 수준에 그친 것을 고려하면 크게 늘었다.
다만 농심
놀부NBG가 설렁탕 사업에 재도전한다. 설렁탕 사업은 지난 1일 취임한 김준영 대표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준영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오비맥주, 피죤, 해태음료 등의 대표를 지냈다. 김순진 회장은 현재 경영전면에 나서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설렁탕 사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 개원 15주년 기념 행사에서 그 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어린이재단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정기 후원금 전달을 비롯해 사내 바자회로 모아진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또 사내 봉사활동
엔트리브소프트는 엔코어와 조인식을 갖고 3D MO-TCG(다중접속카드거래게임) ‘고스트워치(Ghost Watch)’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스트워치는 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방식에 TCG(Trading Card Game: 카드거래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조합한 게임이다. 유저는 카드를 수집해 자신만의 카드 구성을 만들고 크리쳐
도에이의 대표 인기 아동드라마 ‘파워레인저’를 온라인 게임으로 변신해 올해 하반기 국내 게임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대원미디어와 공동 투자하고 아이언노스와 공동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제작발표회를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하고 게임 콘텐츠 및 향후 서비스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MBC 스포츠 플러스 김민아 아나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동네 어르신들은 항상 ‘먹는 것 갖고 장난치면 벌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기억력이 좋지 않는 기자에게도 아직 뇌리에 선한 이 말씀이 몇 명에게는 기억조차 흐릿해진 것 같다.
국내 대표적 음료기업인 두 곳의 대표이사가 가격 담합혐의로 결국 재판정에 서게 됐다. 지난해 8월 공정거래위원회에 같은 혐의로 적
중소제약사인 보람제약이 비알엔사이언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보람제약은 비알엔사이언스와 공식적인 합병절차를 완료해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거듭났다. 이에 앞서 보람제약은 신약개발기술을 보유한 뉴젝스를 합병해 제네릭 위주에서 신약개발 제약사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보람제약은 비만치료제 제니칼 제네릭 '제로엑스'가 유명하며 중
해태음료가 1일 새 CI(그림) 선포와 함께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차별화된 최고의 제품 제공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음료 전문 기업으로 발전한다는 미래 비전을 밝혔다.
해태음료는 이 날 목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김준영 대표이사를 포함 전국에서 모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에게 더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새 기업이미지를 발표하고 '
엔트리브가 골프게임 팡야의 일본적인 성공 이후 '앨리샤'를 통해 게임팟과 또 한번 인연을 맺었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본 게임팟(대표 우에다 슈헤이)과 자사의 야심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앨리샤)'의 일본 서비스 계약을 계약금과 미니멈 개런티(MG), 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총 10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네슬레는 해태음료와 커피부문 업무 제휴를 맺고 커피음료 사업에 나선다.
이번 제휴로 첫 출시된 페트(PET) 커피음료 '네스프라페'(Nesfrappe)가 15일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네슬레는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며, 해태음료의 유통망을 통해 '네스프라페'와 기존 캔커피 '네스카페'를 판매하게 된다.
한국네슬레는 해태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