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최룡해 비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최룡해 당비서의 아들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는 2일 대북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한 중국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해 최룡해 당비서 아들과 결혼한 것으로 안다"는 사실을 전했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여동생인 김여정(27)이 9일 북한 매체에서 처음으로 호명되면서 북한 권력을 둘러싼 여성들의 지위 부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에서 여성 권력 실세로 불리는 이들은 김경희, 김설송, 김여정, 리설주 정도다. 김경희는 김일성 주석의 딸이고, 김설송과 김여정은 김정일의 딸이다.
김일성 일가 남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27)이 9일 북한 매체에서 처음으로 호명되면서 김정일 일가의 가계도가 이목을 끈다.
특히 김정일 자녀에 대한 관심이 크다. 김정남은 김정일과 첫째 부인 성혜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김정은과는 배다른 형제가 된다.
김정남은 한때 유력한 후계자로 낙점되기도 했지만,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