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주 농업회사법인 청맥 대표가 10일 '7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2007년 전북 고창군에서 보리 가공 사업을 시작해 청맥을 연(年) 매출 80억 원의 융복합 기업으로 일군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맥은 오색컬러 보리쌀와 삼색 보리쌀 등 다양한 보리 제품을 개발했는데, 국내 1호 바리스타인 이동진 씨와 협업해 만든 보리커피는
현대제철 이용도 부회장 등 임직원 33명이 스톡옵션으로 117억원에 달하는 ‘돈방석’에 앉게 됐다. 현대제철 주가가 스톡옵션 행사가를 4배 이상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제철 임직원 33명은 현재 스톡옵션 44만8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3년 11월 부여됐던 것으로 당초 63만주 중 18만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