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 오늘(9일) 김건모 성폭행 의혹 관련 고소장 접수
가수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 측이 9일(오늘) 고소장을 제출한다. A 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강용석 변호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 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용석 변호사는 "피해자가 룸살롱 접대부였다고 하더라도 피
유인나가 중국 드라마에서 돌연 하차해 궁금증을 낳고 있는 가운데, 유인나와 절친한 사이인 아이유가 출연 중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인나는 후난TV '상애천사천년 2:달빛 아래의 교환'의 촬영을 3분의 2가량 마쳤지만, 돌연 여배우가 교체되면서 사드에 따른 보복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와
훤칠한 키(187cm)에 개성 있는 외모, 훈훈한 미소와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설레게 하며 2014년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한 배우가 있다.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바로 김우빈이다. 최근 그는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해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우빈은 요즘 어떻게 지낼까.
김우빈의 귀여운 버릇이 포착됐다.
지난 아시아 투어 팬미팅 현장 속 ‘혀 앓이(혀로 입술을 훑는 것)’를 포착, 아시아 팬들의 마음까지 완벽히 사로잡은 마성의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각각의 사진들은 모두 최근 진행된 ‘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 속 모습으로 팬미팅 진행 중 자연스럽게 혀를 살짝
김우빈이 대륙의 여심도 완전히 정복했다.
김우빈은 지난 29일 중국 상하이 운봉극장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1500여명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상하이 팬미팅에서 김우빈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무대 위로 등장,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다정하게 손을 흔들며 화답하는 등 감미로운 보이스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리고 약 2시간 동안 팬들과 즐거운
김우빈의 아시아 투어가 경이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 홍콩을 시작으로 돌입한 김우빈의 아시아 투어가 연이은 공연 추가와 티켓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오는 15일에 열리는 대만 팬미팅은 지난 2월에 오픈한 1500석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됐다. 이에 팬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추가된 1회 공연 역시 5분 만에 티켓이 완판 되며 ‘아시아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