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의 귀여운 버릇이 포착됐다.
지난 아시아 투어 팬미팅 현장 속 ‘혀 앓이(혀로 입술을 훑는 것)’를 포착, 아시아 팬들의 마음까지 완벽히 사로잡은 마성의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각각의 사진들은 모두 최근 진행된 ‘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 속 모습으로 팬미팅 진행 중 자연스럽게 혀를 살짝 내밀고 있는 귀여운 버릇들을 모아 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우빈은 팬들을 바라볼 때, 난감한 질문을 받을 때, 통역사의 통역을 경청 할 때, 말을 시작하기 전 등 여러 상황에서 혀를 살짝 내밀며 일명 ‘혀 앓이’로 귀여움과 섹시한 모습을 동시에 발산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우빈의 혀 앓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우빈 혀 앓이가 진리인 듯.. 대체 매력이 몇 개야?” “참 좋은 혀 앓이.. 완전 취향 저격했어요” “이런 버릇 완전 감사합니다” “지금 계속 보는 중인데 혀 앓이 중독 대박인 것 같아요. 통제하기 힘들어요! 500번 보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는 귀여운 ‘혀 앓이’ 버릇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우빈은 최근 홍콩, 대만, 상해, 대만 팬미팅에서 아시아 여심까지 완벽히 사로잡으며 ‘아시아 남신’으로 등극했다.
또한 영화 '기술자들'에 이어 차기작 영화 '스물(가제)'에 캐스팅되며 명불허전 20대 대표 남자 배우로 등극, 충무로 블루칩으로 우뚝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