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2014 아시아 자선가'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4년 아시아의 대표적 자선가'로 선정됐다. 포브스는 26일(한국시간) 인터넷판 보도를 통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자선가 29명을 선정했고 이중 25번째로 김연아의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가 2014 아시아 자선가로 선정된 사실이 전해짐에 따라 네티즌은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아시아의 대표적 자선가 중 한 명으로 뽑혔다.
포브스는 26일(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자선가 29명 중 25번째로 김연아의 이름을 올렸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따낸 은메달을 들고 환히 웃는 김연아의 얼굴을 실은 포브스는 “올해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