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가 결방한다.
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잘 키운 딸 하나'가 결방하고 김연아 아이스쇼 중계인 '올댓 스케이트 2014'를 편성했다.
'올댓 스케이트 2014'는 오후 5시 50분부터 중계방송을 시작해 8시까지 방송된다. 이에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결방된다.
김연아가 은퇴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올 댓 스케이트 2014'에서는 김연아의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연아는 "선수생활 접게 됐다. 홀가분하다. 선수로서 마지막 대회가 소치 올림픽이였는데 준비한만큼 다 보여드렸다. 만족스러운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아는 소치올림픽 경기 이후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코치선생님이랑
김연아 은퇴 무대
5일 '피겨여왕' 김연아가 은퇴 무대인 '아이스쇼'를 선보이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김연아 은퇴 무대를 한 네티즌은 "김연아 은퇴 무대, 역시 김연아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은 "김연아 은퇴 무대, 자랑스럽고 최고입니다"고 전했다.
또 "김연아 은퇴 무대, 마음 씀씀이, 연기, 실력, 의상, 스케이팅 스킬, 명품점프
김연아(24)가 자신의 은퇴 무대인 ‘아이스쇼’에서 1만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김연아의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가 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졌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김연아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1부는 ‘도전과 환희’, 2부는 ‘작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김연아 은퇴무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나라가 비탄에 빠진 가운데 '피겨여왕' 김연아의 개념있는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는 자신의 은퇴 기념 메달 공개 행사를 한 차례 연기했다가 아예 접었다. 행사는 원래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 조폐공사의 제품 홍보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을 접하고 행사를 21일로 연기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자신의 은퇴 무대인 5월 아이스쇼의 오프닝 공연을 올해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삽입곡 ‘렛잇고’로 장식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5월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의 오프닝·피날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오프닝 프로
김연아(24)의 은퇴 무대가 될 아이스쇼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웅장하게 꾸며진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의 주요 음악이 나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공개하는 새 갈라 프
김연아 아이스쇼 출연진
소치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연한다.
올댓스포츠는 오는 5월 4~6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아이스쇼에 나설 출연진을 18일 공개했다.
2014소치대회 남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인 김연아의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카자흐스탄), 페어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조인 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