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4일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5월 출범한 뒤 처음으로 임원 인사를 실시한 한화오션은 조선해양 사업에 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총 12명의 임원을 발탁했다.
이번 인사는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조기 정상화에 방점을 두고 기술 인력을 등용했다. 12명의 임원 중 10명이 설계, 생산, 연구개발(R&D)
한화오션은 12명에 대한 신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오션 측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임원 승진 인사에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기술 인력을 중용하는데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12명의 신임 임원 승진자 중 10명이 설계, 생산, R&D(연구개발) 등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다.
한화오션 관계
대동공업그룹 내 관계사 가운데 하나인 한국체인공업이 최근 10년간 2000억 원에 육박하는 내부거래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오너 일가 지분이 46%에 달하는 한국체인공업은 10년간 단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평균 20% 배당성향의 현금배당도 해왔다.
대동공업그룹은 1947년 고(故) 김삼만 선대 회장이 ‘농업기계화를 통한 사업보국’을 기치로
한국중부발전이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발전은 23일 ‘희망 일자리 나눔터 6호점’인 ‘카페 무궁화’ 개업식을 열었다.
중부발전은 2017년부터 시니어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경기침체 등으로 노년층의 경제적 빈곤 문제가 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한국중부발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등과 손잡고 전국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한국중부발전 김신형 기획본부장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 박노섭 농어촌기금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충남 서천군 서천면에 위치한 ㈜서래야에서 스틱김자반 가공공장 개소식이 열렸다. 서래야는 한국중부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
한국중부발전은 17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경제 기업가 육성 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중부발전은 3D 프린팅을 활용한 장애인 보조기구 개발, 이주 여성 사회 참여 생태계 조성 등 우수 아이디어를 낸 6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팀은 중부발전에서 창업·경영자금 총 1억5000만 원과 홍보·판로 개척 등을 지원받
한국중부발전은 19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청년 창업팀 세 팀과 지원협약을 맺었다.
앞서 중부발전은 청년이 주도하는 도시 재생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꿈을 펼쳐 보령'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정된 세 팀은 각각 DIY카페와 수제 맥주 양조장, 수제 디저트 카페 창업 아이디어를 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부발전은 이들의 성공을
한국중부발전은 24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과 사람중심의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전문 역량을 가진 만 50세~60세 퇴직한 중장년 대상 사회적경제 멘토링 활동지원(5000만 원),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전설비 설치 및 시스템 개선(1억 원),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와 해운업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중부발전은 국제해운시장 불황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한국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대학교 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한국인선원과 외국인선원의 임금 차
한국중부발전이 22일 한국표준협회 주최의 ‘2018 대한민국 좋은 기업’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좋은 기업상’과 ‘최고경영자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가치경영·행복경영·신뢰경영’의 CEO 철학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발전설비 신뢰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한 중소기업과 동반진출로 1000만
한국중부발전은 10일부터 17일까지 아세안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상생협력사의 현지진출을 도와주는 ‘K-장보고 프로젝트’를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구매력이 풍부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전력시장에 우수 중소기업 신제품(NEP)과 정비기술을 홍보하는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현지 발전소를 직접
한국중부발전은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신형(58) 전(前) 기획전략처장을 기획본부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강원 출생으로 원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거쳐 영국 버밍엄대 MBA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중부발전에는 1987년 입사한 후 신성장동력실장, 기획조정처장, 세종발전본부장, 기획전략처장 등을 지냈다.
에쓰오일(S-OIL)은 충남 아산시 한 국도에서 동물 구조 활동을 위해 정차했다가 교통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씩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순직한 아산소방서 소속 김신형 소방교와 문세미, 김은영 소방 교육생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 27분께 동물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구조활동을 준비하던 중 갓길에
개 포획 활동을 벌이다 교통사고로 숨진 김모(30ㆍ여), 문모(23ㆍ여)씨 등 소방 교육생 2명도 순직 공무원으로 인정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희생자들이 안치된 충남 아산의 장례식장을 찾아 훈장을 전달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교육생 2명도 관련 법령에 따라 사고 당시 직무행위를 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순직
한국전력공사 발전자회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한계에 봉착한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 사업을 늘려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차원이다.
28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추진 중인 496MW급 파키스탄 수력발전 사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국제금융센터(IFC)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민관협력사업(PPP) 방식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