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구자철, 고요한, 김민우, 박주호, 오반석, 김신욱 등은 이번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FC에서 활약 중인 백승호는 '벤투호 1기' 승선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축구대표팀 9월 A매치 소집 명단
△GK(3명):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FC)
△DF(8명):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 윤석영(서울), 홍철...
박주호(울산), 이재성(전북) 등이 골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골키퍼에 막혔다. 신태용 감독은 이재성 대신 김신욱(전북)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34분 기성용 대신 그라운드에 나선 이창민(제주)의 만회골이 터졌다. 후반 41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이창민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찼다. 이창민의 A매치 첫 골.
연이어 한국의 골이 나왔다. 첫...
골키퍼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가 주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3명의 명단 중 눈에 띄는 것은 차두리다. 태극마크 반납을 선언한 차두리는 슈틸리케 감독의 배려로 승선해 31일 뉴질랜드전에서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부상자에 대비해 김신욱(울산)을 비롯해 이범영(부산), 김민우·조영철·정동호(울산)...
하지만 이광종 감독은 개인기가 부족한 선수들에게 조직력이라는 옷을 입혔고, 경험이 부족해 두려워하던 선수들을 위해 김신욱(26ㆍ울산)과 박주호(27ㆍ마인츠), 김승규(24ㆍ울산)라는 와일드카드를 최전방과 중원, 그리고 골문에 각각 배치시켰다.
그래도 믿지 않았다. 그만큼 한국 축구에 대한 불신이 컸다.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말레이시아(3-0), 사우디아라비아(1-0)...
한편 한국이 북한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모든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받은 것에 대해 "한국 북한, 병역 혜택을 20명이 모두 받았네" "한국 북한, 김신욱이나 박주호 같은 선수들은 나이도 적지 않은데 다행이다" "한국 북한, 박주호는 곧 입대 예정이었던 것을 알고 있었는데 다행스럽네" "한국 북한, 김신욱 김승규 박주호 등등 상주...
공수를 연결할 중앙 미드필더에는 손준호(포항), 수비라인을 보호하고 볼을 배급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주호(마인츠)가 포진한다.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 임창우(대전 시티즌), 센터백은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맡는다.
이에 맞선 윤정수 북한 감독은 박광룡, 리혁철을 두 명의 스트라이커로 앞세운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부상을 입었던 김신욱이 이용재와 최전방에 위치하며 김승대, 이종호, 이재성, 박주호가 미드필더 진을 이룬다.
포백라인은 김민혁, 장현수, 김진수, 손준호가 위치하며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김영욱 대신 이종호가 들어온 것 말고는 8강 일본전과 엔트리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은 지난 1986년 서울...
또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고 손준호(포항 스틸러스)와 박주호(마인츠)가 중원을 책임진다.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임창우(대전 시티즌)가 늘어서고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선발 출전한다.
이 감독은 25일 홍콩과의 16강전과 똑같은 선발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와일드카드 김신욱(26...
한국은 최전방에 김신욱을 내세웠고 윤일록, 김승대, 김영욱이 뒤를 받친다.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주호와 이재성, 포백은 김진수, 장현수, 김민혁, 임창우가 맡는다. 골키퍼는 김승규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는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반드시 승리만이”,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골 폭풍 보여주세요”...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최전방에 김신욱을 포진시키며 고공플레이를 전개했다. 안용우, 박주호, 김승대, 윤일록은 미드필더로 포진됐고, 김진수와 김민혁, 임창우, 장현수는 수비를 맡았다.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말레이시아는 아마드 바크리와 노르 무하마드가 공격수로 나섰고, 브렌던 간, 아슈리 주주, 주니어...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최전방에 김신욱을 포진시키며 고공플레이를 전개했다. 안용우, 박주호, 김승대, 윤일록은 미드필더로 포진됐고, 김진수와 김민혁, 임창우, 장현수는 수비를 맡았다.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말레이시아는 아마드 바크리와 노르 무하마드가 공격수로 나섰고, 브렌던 간, 아슈리 주주, 주니어...
김진수와 김민혁, 임창우, 장현수는 수비를,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로 나서며 말레이시아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박주호에서 김신욱의 머리로 이어지는 패스는 위협적이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의 철통 수비에 꽁꽁 묶여 전반전 중반까지 말레이시아 골문을 열지 못했다.
빗장수비로 나선 말레이시아의 수비를 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