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14일 한국은 말레이시아와 오후 5시부터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A조 1차전을 펼친다.
한국은 김신욱을 원톱으로 내세우며 필두로 윤일록(서울), 김승대(포항), 안용우(전남)가 2선에 나선다. 중원은 박주호(마인츠)와 이재성(전북)이 구축하고 포백 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임창우(대전)가 나선다.
수문장은 월드컵에서 인상깊은 실력을 보인 와일드카드 김승규가 출전한다.
한국은 피파랭킹에서 57위를 기록중으로 말레이시아(피파랭킹 155위)보다 무려 98계단이나 높으며 역대 전적에서도 45전 25승 12무 8패로 말레이시아를 압도하고 있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네티즌들은 “한국 말레이시아, 꼭 승리하자”, “한국 말레이시아, 재밌는 프로 많이 하는데 고민된다”, “한국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