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BS 연기대상’ 대상의 영광은 고두심과 김수현이 차지했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대상에는 ‘부탁해요 엄마’에서 열연을 펼친 고두심과 ‘프도듀사’에 출연함 김수현이 호명됐다.
고두심은 ‘부탁해요 엄마’에서 속정은 따뜻하나 그것을 사나운 방식으로 표출하는 터프한 어머니 임산옥 역을 맡았
‘2015 KBS 연기대상’육성재-김소현, 소지섭-신민아, 장혁-한채아, 김수현-공효진-차태현 커플이 베스트커플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소지섭은 신민아에 대해 “전부 사랑스럽다”고 말했고, 신민아는 “소지섭의 샤워하고 난 후 모습이 가장 멋있다”
‘2015 KBS 연기대상’ 육성재-김소현, 소지섭-신민아, 장혁-한채아, 김수현-공효진-차태현 커플이 베스트커플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베스트커플상을 함께 수상한 차태현과 김수현은 “김수현의 입술은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고, 김수현은 “닭똥집 같았다”고 표현해
‘국제시장’이 황정민의 남우주연상, 윤제균의 감독상을 포함해 남우조연상, 녹음상, 첨단기술특별상, 편집상, 촬영상, 기획상, 시나리오상 등 10관왕에 올랐다.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윤제균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하고 “이렇게 많은 선배들 앞에서 이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제겐
배우 오달수가 대종상 남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달수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국제시장’으로 영예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오달수는 이날 불참했다. 오달수를 대신해 무대에 오른 관계자는 “오달수가 촬영 중이라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이 상은 꼭 전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대신 밝혔다.
대종상영화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백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백감독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뷰티인사이드'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영화 '수물'의 이병헌 감독이 불참한 백감독을 대신해 대리 수상했다.
이병헌 감독은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일면식은 없지만, 백감독에게 잘 전달해
배우 이유영이 대종상 신인여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유영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봄’으로 영예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올해 여자신인상 후보에는 이유영을 포함해 김설현(강남1970), 박소담(경성학교), 이레(개훔방), 이유영(봄), 장윤주(베테랑), 홍아름(막걸스)이 올랐다.
이유영은 수상
배우 이민호가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민호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강남1970’으로 영예의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올해 남자신인상 후보에는 이민호를 비롯해 ‘악의 연대기’ 박서준, ‘연평해전’ 이현우, ‘스물’ 강하늘,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가 이름을 올렸다.
이민호는 수상 소감에서
대종상영화제 김구회 조직위원장이 시상식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무대에 올라 배우들의 대거 불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위원장은 “우여곡절 속에 이 자리에 섰다. 부족한 부분 사과드린다”며 “대종상은 앞으로 끊임없이 나아가겠다. 많이 사랑해
잇따른 배우들의 불참 선언으로 파행 위기에 놓인 대종상영화제가 이번에는 배우 김혜자의 나눔화합상 수상 여부를 놓고 잡음을 빚었다.
김혜자 측은 20일 “대종상영화제에서 나눔화합상 수상자로 김혜자를 선정했다 번복되는 일이 발했다”며 “수상 통보 후 (김혜자가) 연극 일정 때문에 불참 의사를 밝히자 수상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종상영
배우 최민식이 허리부상을 이유로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불참 소식을 전했다.
2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식은 지난 10일 영화 ‘대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허리부상을 당해 영화제 측에 불참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실제 최민식은 제작보고회 당시 “오늘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허리를 삐끗했다. 불편한 몸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제52회 대종상영화제가 수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연이은 불참 통보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대종상영화제는 20일 오후 본식을 앞두고 남우주연상 후보인 ‘암살’ 하정우, ‘국제시장’ 황정민, ‘더 폰’ 손현주, ‘베테랑’ 유아인 전원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또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국제시장’ 김윤진, ‘암살’ 전지현, ‘차이나타운’ 김혜수, ‘미쓰
배우 김수현이 중국 첫 방영 기념으로 진행된 소후TV ‘프로듀사’ 방영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김수현은 지난 29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공효진, 아이유 등과 함께 참석했다. 앞서 8월 초 일본에서 ‘프로듀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한류스타의 진면목을 선보인 김수현은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1만여
*‘프로듀사’ 아이유ㆍ김수현, 아찔한 이불털기…김수현, 공효진 대신 아이유?
‘프로듀사’ 아이유와 김수현이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ㆍ연출 표민수 서수민) 12회에서는 신디(아이유)와 승찬(김수현)의 이불털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신디는 ‘1박2일-집으로’편을 찍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프로듀사’ 김수현이 공효진에게 다시금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마지막회 ‘장수프로그램의 이해’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백승찬(김수현)은 탁예진(공효진)에게 “옥상으로”라며 불러냈다. 이어 백승찬은 “오래 걸으면서 생각해봤다. 다시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에 우격다짐 그네키스 결말은 “죄송합니다!” 굴욕
‘프로듀사’ 김수현의 공효진에 대한 그네키스 결말은 어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ㆍ연출 표민수 서수민) 11회에서는 예진(공효진)에게 고백한 후 우격다짐으로 그네키스를 시도한 승찬(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사
프로듀사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마지막화가 어떻게 끝날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금, 토 KBS드라마 프로듀사는 19일 11회가 방송된다. 이어 20일에는 마지막회에 12회가 방송되면서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 공효진 등 네 명의 어떤 식으로 연결될 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고보결은 19일 자신의
*‘프로듀사’ 10회 재방송…김수현ㆍ공효진, 로맨틱 키스신에 시청률 ‘급상승’
‘프로듀사’ 10회가 재방송된다.
14일 오후 1시 방송되는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ㆍ연출 표민수 서수민) 10회 재방송에서는 탁예진(공효진)에게 고백하는 백승찬(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승찬은 예진에게 속내를 털어놓은 뒤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에 “내 마음 선배에게 들키고 싶다!”
‘프로듀사’ 김수현이 공효진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지 못한 채 쓸쓸한 독백을 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ㆍ연출 표민수 서수민) 10회에서는 탁예진(공효진)에게 고백하지 못한 백승찬(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승찬
‘프로듀사’의 김수현이 결국 짝사랑의 고백을 성공하지 못했다.
12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 9회 ‘결방의 이해’에서는 승찬(김수현 분)의 엄마와 다툰 이후로 그 일에 대해 걱정하는 예진(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진은 괜찮냐고 물었지만, 승찬은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라며 괜찮아했다.
이에 예진은 “너 이런 일 좋아해?”라고 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