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신 김석현, 이명한 PD가 tvN의 수장이 된 후 나영석 PD, 신원호 PD, 김원석 PD, 고민구 PD 등을 데려와 막강한 전력을 갖췄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신원호 PD의 ‘응답하라’의 시리즈, 나영석 PD ‘꽃보다’ 시리즈와 ‘삼시세끼’ 시리즈, 김원석 PD의 ‘미생’, 고민구 PD의 ‘집밥백선생’ 등이 연이은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2015년 9월에는...
이후 2003년부터 연출자로서 ‘개콘’을 일구며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끈 그는 바로 김석현 CP다. 김석현 CP는 2011년 케이블 채널 tvN으로 이적해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를 탄생시켰다.
“기존의 공개 코미디프로그램이 제작진 주관의 판단 하에 코너 선별과 코너의 지속성을 결정했다면 ‘코빅’은 관객의 투표라는 눈에 보이는 경쟁 장치를 도입해 한층 시청자와...
소화하며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완벽한 비주얼로 이국주를 사로잡아 식탐까지 잠재운 것.
CJ E&M의 김석현 PD는 “‘코미디빌리그’에 특별 출연하는 연예인들은 단순히 얼굴을 비출 뿐만 아니라 항상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큰 화제를 모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만점 활약을 펼친 태민에게서도 유쾌하고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석현 PD는 “빅리그라는 이름에서 드러나듯 ‘코미디빅리그’는 스포츠 경기와 같은 경쟁 구도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출신다운 발랄함과 검증된 진행 실력을 갖춘 공서영이 ‘코미디빅리그’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코미디빅리그’는 지난 23일 방송을 끝으로 2014년 1쿼터 12라운드를...
반면 '코미디 빅리그'를 연출하고 있는 김석현 PD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개그콘서트'의 전설들은 아무도 초대받지 못했다"며 서운한 감정을 나타낸 바 있다.
안영미, 유세윤, 장동민 등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한편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김현숙은 “출산드라 캐릭터 때 함께한 김석현 PD님과의 인연으로 이번 ‘코빅’ 설 특집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김석현 PD역시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초대에 흔쾌히 응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김현숙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의 황제 ‘옹달샘(유상무,장동민,유세윤)...
KBS의 ‘해피선데이’ ‘스타 골든벨’을 연출했던 이명한CP를 비롯해서 ‘남자의 자격’ 신원호PD, ‘개그콘서트’ 김석현PD가 CJ E&M으로 이적했으며 MBC ‘무한도전’ ‘무릎팍도사’ 여운혁 임정아 PD등이 종편 채널 JTBC로 옮겨갔다.
종편채널 방송 1주년이 되는 요즘 지상파를 떠난 스타PD들은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렸을까. 종편채널 개국 1년여의 성적에...
그 점에 착안해 구상한 코너인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김석현 PD는 “단순히 분장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의 특징을 잡아 한 번 더 비틀기 때문에 재미가 배가되는 것 같다. 새로운 형식의 분장개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떠나게 된 계기, 공부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네티즌들의 댓글에 대응하는 법 등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현재 미국 유학 중인 강유미는 방학을 맞아 귀국했다가 김석현 PD와의 인연으로 ‘코미디 빅리그 시즌2’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강유미의 인터뷰 내용과 화보는 ‘싱글즈’ 1월호 및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를 담당하는 김석현 PD는 최근 본인의 미투데이에 "K 출신 거물 한 명이 가담한다"는 글을 남겨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 주인공이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최강의 웃음을 선사하던 강유미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코빅'의 두 번째 시즌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미국 유학길에...
이 프로그램은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김석현PD가 연출을 맡았다. 총 11개 팀이 10회 동안 개그 대결을 펼쳐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상금 1억 원을 획득하는 형식이다.
경연의 형태를 도입했기 때문에 무대에 오르는 개그맨들은 매 무대에서 긴장한다. 단순히 편집되는 것 뿐 아니라 탈락의 위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개그맨들은 늘 마지막이란...
이적지로 케이블 최대 PP(Program Provider)인 CJ E&M과 다른 종편 채널 A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BS 예능국은 조연출급 PD의 사표에 당황스러워하는 분위기다. '개그콘서트'를 연출했던 김석현 PD 등 10년 차가 넘는 PD들뿐 아니라 5년 차를 갓 넘은 PD의 이적 움직임까지 가시화돼서다. 신 PD는 지난 2005년 KBS에 입사한 6년 차 PD다.
신원호 PD는 ‘1박2일’ 이명한 PD, ‘개콘’ 김석현 PD 등이 이적을 확정지은 CJ E&M으로 스카웃 된다.
신 PD는 ‘한국PD대상 예능작품상’,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방송영상 그랑프리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최우수 예능프로그램상, 제47차 ABU상 엔터테인먼트 부문상을 수상해 스타PD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 김석현PD, MBC '황금어장' 여운혁PD에 이어 KBS 시트콤 '골드 미스 다이어리'(골미다) 김석윤PD,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를 기획해 초창기를 이끈 김시규PD도 종편 이적 대열에 합류했다.
또 현재 '해피선데이'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동희PD 역시 종편과 관련해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상파 3사 내 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