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안전과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한 시공혁신단 자문위원 15명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시공혁신단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시공혁신단은 김병하 대한건설협회 서울지회 고문, 최용화 (사)한국건설안전협회 기술연구원장 등 전사 공모를 통해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15명에게 위촉장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공직자 재산공개
박원순 서울시장이 3년째 고위공직자 가운데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다.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자산보다 빚이 더 많은 단체장은 박원순 시장이 유일했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14년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현황'(2013년말 기준)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산은 전년대비 9280만원 감소한 마이너스(-)6억86
빌딩숲 사이에 꽃길이 펼쳐지고 정원이 조성되는 등 서울시 전체가 공원화된다.
서울시가 특정 공간 중심에서 서울 전체를 공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푸른도시선언 전략계획’을 3일 발표했다. 푸른도시선언 전략계획은 작년 4월 서울시가 선포한 ‘푸른도시선언’를 구체적으로 정책화한 것이다.
이번 전략 계획은 녹색문화 확산, 공간가치 증대, 공원운영 혁신 전략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서울시와 함께 공동 주관하는 ‘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 2015’의 조직위원회 사무처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직위원장인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병하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국토연구원 원장,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여 차관
서울시는 주시경·헐버트 선생의 부조가 새겨진 ‘한글역사인물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27일 오후 3시 종로구 주시경 마당에서 연다고 밝혔다.
주시경과 호머 헐버트 선생은 한글 보존과 발전을 위해 후학을 기르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헌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병하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글학회회장,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 지
서울시가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제13기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59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위해 시와 산하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 타당성과 구조물 안전, 공사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김병하 행정2부시장이 위원장을, 시 기술심사담당관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위촉직은 20개
서울시가 ’건강한 물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50년까지 연 평균 강우량의 40%인 620㎜를 땅 속으로 침투해 관리키로 했다.
28일 오전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한 물순환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마련한 ’겅간한 물순환 도시’ 종합계획의 5대 골자는 △공공에서 선도하는 물순환 회복 △재개발 재건축 등 각종 개발사업 적용
김병하(56) 도시안전실장이 19일자로 서울시 행정2부시장에 공식 임명됐다.
시는 20일 이같이 밝히고 김 신임 행정2부시장이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임용제청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행정2부시장은 도시안전, 주택정책, 도시계획, 소방재난, 상하
긴 장마가 끝나고 9월까지 폭염이 예보되자 서울시가 대비에 나섰다.
서울시는 폭염 예방책을 담은 폭염특별대책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일최고 기온이 33~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돼 폭염특보가 발령하게 되면 폭염상황관리 TF를 '폭염대책본부'로 격상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폭염대책본부는 비상시스템을 가동해 독거노인·노숙인
새누리당 의원들이 최근 서울시에서 연이어 발생한 공사현장 안전사고와 관련, 박원순 시장에게 책임을 묻기위해 2일 서울시청을 항의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고성과 몸싸움이 오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김성태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서울시의원들은 시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시장이 갑자기 긴급 현장 점검을 간다고 이 자리를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연결도로 공사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붕괴되면서 사망 2명, 부상 1명 등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동작구 노량진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공사장 매몰사고가 일어난지 보름만이다.
노량진 사고의 충격이 사라지기도 전에 다시 안전사고가 발생, 서울시가 또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 방화대교 공사 역시 시가 발주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상판이 붕괴되면서 공사인부 세명이 매몰, 두명이 사망하고 한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8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길이 47m, 높이 10.9m의 다리 철제상판이 무너졌다. 현장에 있던 크레인이 다리 상판을 건드리며 일어난 것으로 보고
김병하 서울 도시안전실장(56·사진)이 행정2부시장에 내정됐다.
시는 지난 25일 사임한 문승국 전 행정2부시장 후임으로 김 실장을 내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김병하 실장은 청와대 사전 검증과 임용제청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이 직책은 기술직 공무원으로서는 오
서울시가 내년에 열병합시설을 만들어 바이오가스를 생산, 1만4000 가구에 공급한다.
서울시는 최근 서남바이오에너지㈜와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 9월까지 열병합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난지물재생센터에 이어 2번째로 생기는 서남물재생센터 열병합시설은 하수처리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기와 열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