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전역한다.
프레인 TPC 관계자는 7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무열이 8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 한 뒤 위병소를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 10월 군 입대한 김무열은 군 복무 도중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후 김무열은 의병 제대 대상자가 됐지만, 본인의 의사로 인해 만기 제대를 하게 됐다.
무릎 부상을 당했던 김무열이 군에 복귀했다.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3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김무열은 지난 18일 군으로부터 복귀 명령을 받았으며, 21일 복귀 명령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무열의 만기 전역이 확정됐으며, 앞으로 더욱 군 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며 “재활 치료 역시 군 복귀를 목적으로 두고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