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사진=뉴시스)
무릎 부상을 당했던 김무열이 군에 복귀했다.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3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김무열은 지난 18일 군으로부터 복귀 명령을 받았으며, 21일 복귀 명령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무열의 만기 전역이 확정됐으며, 앞으로 더욱 군 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며 “재활 치료 역시 군 복귀를 목적으로 두고 임했다”라고 말했다.
김무열은 군 복무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좌측 슬관절 내측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아 내측판 연골 절제술(80%)를 받았다. 한편 김무열은 2013년 연예병사(홍보지원대원) 제도 폐지 후,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 재배치됐다.